(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제조+4차산업 융합 아이템(AI, Big Data, Robotics 등) ▲미래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 신산업 등 제조분야(부품·소재 포함) ▲스마트 플랫폼(업종 제한 없음) ▲친환경·기후변화 대응(미세먼지·온실가스 저감, 친환경제품 및 서비스) ▲바이오 및 디지털·그린 뉴딜 연계 분야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지원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폭넓은 창업 지원을 받을 수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은 충남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10월 충남창업마루나비 나비랩에서 진행되는 3개 교육 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을 10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온라인 쇼츠 편집 제작 과정 ▲플로터 활용 홍보물 제작 과정 ▲3D 프린터 디자인 씽킹 ‘독특한 머그컵 만들기’ 과정이며, 스타트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작물로 구현하고, 마케팅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도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내 거주자, 재학생,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제공과 함께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팹랩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남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창의적 아이템 제작 능력을 높이고, 이를 실제 마케팅과 제품개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제1회 창업교육’ 참가기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과 실무 역량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실제 사례 기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법적·재무적 리스크를 예방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신뢰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2025년 10월 1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되며, 류재언 변호사(법무법인 율본)가 강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컴플라이언스 원칙, 투자계약 주요 조항, 리스크 관리 및 법적 책임, 투자계약 필수 체크사항 등을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교육을 필요로 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이며, 신청은 구글폼 신청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일부터 도 누리집에 ‘국민신문고 온라인 임시 접수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정자원센터 화재로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은 ‘국민신문고’ 민원 공백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국민신문고 시스템 복구 전까지 운영한다. 도는 임시 접수 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담당 부서에 즉시 전달·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민신문고 서비스 장애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도 누리집 내 임시 접수 창구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자 대상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가정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절약하면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로,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등으로 수령할 수 있어 환경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8,900여 명이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00건의 신규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로 가입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념품은 가입 완료 후 별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시청 기후환경과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cpoint.or.kr)에서 신규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2025년 가을철을 맞아 단풍과 억새가 아름다운 지역 내 명산 7곳을 소개한다.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보령은 푸른 명산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억새와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등산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 억새의 향연, 오서산(790.7m) 보령을 대표하는 오서산은 전국 5대 억새밭으로 유명한 ‘서해의 등대’다.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 낙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이면 은빛 억새능선이 장관을 이룬다. 육·해·공의 풍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으며, 등산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코스는 청라면 장현리 명대계곡, 청소면 성연리, 광천읍 담산리이며, 억새군락과 서해 낙조,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즐길 수 있다. 2. 단풍의 성지, 아미산(638.5m) 미산 지역을 상징하는 아미산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가득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정상에서는 서해 대천 앞바다와 보령댐이 한눈에 들어오며, 호수가의 명산이라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하반기 핵심사업과 대형 행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발표한 ‘10월 월간업무계획’에 따르면, 이달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성주산 단풍축제(10월 25일),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10월 31일 ~ 11월 2일) 등 주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10월 중 추진되는 주요 사업을 보면, 신산업 분야에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 신청이 이뤄진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비 20억 원(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도 추진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10월 18일 ~ 19일)가 개최되며,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의 빅매치 3국(10월 19일 ~ 21일)도 무창포타워·개화예술공원·죽도 상화원 등에서 펼쳐진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10월 28일)에 참석한다. 시는 최근 5년간 110억 원을 투입해 12개 공원의 안전한 환경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은 명절 장보기와 지역 축제·행사 개최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로, 전통시장과 행사장 주변 상권에서 소비쿠폰 사용 시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2일부터 지급된 2차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면 지역은 공익적 성격을 고려해 하나로마트,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 30억 원을 초과한 지역생협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도내에서는 15개 시군 13만 6005개(9.26. 기준) 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달 중 진행되는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아산 피나클랜드 국화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축제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에서 조회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명절 기간 장보기나 가족모임, 지역 축제 나들이 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번영은 바로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4개구 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수원특례시의회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상교통 사업을 추진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략적·체계적 정책 지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정 전환, 수출시장 다변화 등 지역·기업 여건에 맞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마련해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1일 천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계양전기에서 ‘2025년 제8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 공정 전환 △자동차 부품 기업 지원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및 지원 확대 △자동차 부품 성능 평가·인증 지원 기반 강화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이 담긴 ‘충남 자동차 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AI인증 지원센터 등 인공지능 제조 실증·평가 지원기관을 확충하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등 기업 제조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혜택 충전 금액과 인센티브를 분석한 결과, 의왕시의 월 충전 한도가 30만 원으로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입을 통한 명절 특별 인센티브 한도 상향을 시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 의원이 의왕시의회 정책지원팀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역화폐 10월 충전 한도는 여주시와 연천군이 200만 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광명시와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화성시 등 10개 시군은 100만 원, 평택시와 포천시는 80만 원, 과천시는 7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평군과 안산시는 60만 원, 남양주시, 수원시, 양평군, 용인시는 50만 원, 군포시와 성남시는 40만 원, 의정부시는 35만 원인데 비해 의왕시는 시흥시, 안양시, 양주시, 하남시와 함께 30만 원, 김포시 20만 원, 고양시 10만 원이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일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나래실에서 열린 제56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안성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구수 대비 의원 정수가 현저히 부족한 시‧군의회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의원 정수 재분배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다가오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의회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김주석 부의장,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강익수 의원, 조지영 의원, 채진기 의원, 곽동윤 의원, 장경술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이날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두리망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안양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안양가연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운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안중사회복지요양원(원장 김영린), 평택더좋은재활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정화), 더사랑방문요양센터(센터장 정영주) 관계자가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기간에도 헌신하는 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간담회는 제도와 행정이 복지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돌봄과 배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평택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감담회를 통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제수용품, 농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가장 활력 넘치는 삶의 현장이다”라고 하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