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오전 10시,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행사 이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기대와 함께 한 번 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동네 곳곳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작은 정원을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녹지 사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쉼터를 확충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름 그대로 손바닥만 한 공간이라도 주민이 직접 손을 보태 가꾸는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 손바닥정원단,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흙을 다지고 꽃과 초화류를 식재하며 마을 정원을 만들어 나갔다. 단순히 식물을 심는 활동을 넘어 이웃들이 함께 만나 교류하고 마을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이 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주민들이 정원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두 번째 행사도 주민 스스로 마을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9일 ㈜시드피아는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시드피아는 벼 품종 연구 및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백미를 후원해 온 기업이다. 올해 역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비롯해 김병직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유현 ㈜시드피아 대표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구가 체감하는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300kg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9일, 원천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2025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원천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원천동 10개 단체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 370박스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관내 500세대에 전달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김장 담가주기’는 매년 이어져 온 원천동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전통 있는 지역봉사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서로 웃으며 김치를 담그다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이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마을, 서로 돌보는 공동체 원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복지·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6개소(쁘띠엔젤·예꼬몬테소리·생각쟁이·한아름·큰나래·아이러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린이집들이 마음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최근 저출산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원장들은 명절맞이 지원과 동절기 취약계층 후원 등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께서 보여주시는 꾸준한 이웃사랑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집들이 단순한 보육 기관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2025년 겨울맞이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건강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원 및 봉사자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본 행사에 앞서 11월 18일에는 부녀회 및 통장협의회 20명이 참여해 김장 속재료 손질과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인 19일에는 부녀회 및 단체원 등 봉사자 60명이 함께 김장 담그기, 포장 및 배부 작업을 실시했다. 김정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대상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했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많은 주민과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8일 장안구보건소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근 실시한 주민 욕구 조사 결과 분석, 안심마을 운영현황,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번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욕구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안내 및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모두가 만들어가는 안전망”이라며 “주민 욕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은 장안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 선별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9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 9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지난 18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을 주관으로 단체장협의회, ㈜케이티스포츠 등 후원과 참여로 진행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것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평화의 모후원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것에 큰 힘을 얻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공동생활에서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9일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주민센터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비상시 안전한 탈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훈련으로, 동 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유사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신속한 대피 및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화재 상황에 따른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실제와 같은 소방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9일, 가을철을 맞아 환경관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낙엽 수거 시기를 맞아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는 근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1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낙엽 수거 시 안전사고 예방, 작업 효율성 향상 방안, 장비 점검 및 관리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가을철 낙엽 처리는 도로 미관뿐 아니라 보행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환경관리원들의 세심한 노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장안구 송죽동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10명이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일과 26일 각각 불고기·잡채 등 조리반찬 40가구, 밑반찬 40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웃들이 큰 위로를 받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추혜경 영화동장과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 개선사항, 신규 프로그램 수요, 강사・수강생 간 소통 강화 방안 등 프로그램 전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각 프로그램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일선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강생 여러분께서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주변 분들께 영화동 프로그램을 많이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많은 주민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율천동 9개 단체 10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500포기 김장을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찬해 단체협의회장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율천동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19일 행궁동 한 카페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선·후배가 교류하는 진로콘서트 ‘다 이야기해 줄지니’를 열었다. 행궁동에 한 카페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선배 이주배경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상 ‘우리들의 꿈, 모두 이루어질지니’ 상영으로 시작됐다. 선배 청소년이 후배 이주배경청소년들과 진학과 진로 경험을 공유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진로활동 소원램프’ 프로그램에서 소원카드에 희망 진로와 목표를 적어 드림센터 소원램프 게시판에 붙였다. 윤영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은 “선배 이주배경청소년의 경험담을 들으며 후배들이 미래를 더 분명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주배경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소장한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이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예비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 장래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을 선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문화유산의 가치 훼손을 막고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유산위원회(근현대 분과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초로 예비문화유산 10건에 대한 선정안을 가결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1991년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페넌트)다. 탁구채에는 당시 참여했던 남북선수단 전원의 서명이 담겨 있다. 삼각기에는 남북의 단일을 뜻하는 ‘KOREA’와 한반도기가 새겨져 있다. 이 한반도기는 남북단일팀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등 남북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전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도서관 협력유공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선경도서관은 협력 프로그램 운영, 정보자원 공유 확대, 시민 서비스 개선 등으로 도서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 품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경도서관은 지역 내 도서관·학교·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해 왔다. 이명옥 선경도서관 관장은 “이번 수상은 협력 기반 조성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신뢰하고 찾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