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와 여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장영 L)은 지난 15일 읍동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을 초청, 손수 짜장면과 탕수육을 조리해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부터 회원 40여 명은 채소를 손질하고 가마솥에 탕수육과 짜장 소스를 볶는 등 준비 과정부터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서 면을 삶아 완성된 짜장면이 주민들에게 제공됐다. 마을회관에서는 웃음과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여 한 끼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회복하고 마을주민 간 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 읍동마을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이렇게 마을에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유익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다’,‘ 고맙다’는 말씀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작은 나눔을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소호동동다리 A광장에서 ‘섬마을 가장무도회(밤굿)’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농악보존회(대표 김문영)가 주관한다. 행사의 중심은 여수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인 ‘삼동매구’ 공연이다. 삼동매구는 임진왜란 이후 삼동마을(현 율촌면 봉전리)의 어민과 농민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풍년을 기원하며 시작한 지신밟기 농악으로, 힘 있는 북 장단과 연희, 공동체 중심의 마당밟기 형식이 특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여수 삼동매구 공연을 비롯해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팀: 악동) ▲한국 전통무용 공연(팀: 그린나래연희단) ▲시민과 함께하는 탈춤놀이 등이 준비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탈 만들기 ▲한지공예 ▲동백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전통문화 관련 퀴즈 및 이벤트 부스가 함께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만들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여수 고유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행복한 도시, 여수’라는 주제로 웅천친수공원 일원에서 ‘2025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청년 페스타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과 감성이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5시부터 열리며 우수 청년 시상과 청년 선언문 낭독에 이어 청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여수시청년지원센터 주관 ‘웃음이랑, 감성이랑, 청춘이랑 – 랑랑쇼 in 여수’ 청춘콘서트가 진행된다. 개그맨 이상민·이상호·서태훈이 출연해 개그·트로트·디제잉·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 공연을 선보이며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건강 프로그램 ‘맨발의 청춘’ 줍깅 ▲청년 정신 힐링 프로그램 ‘멍 때리기 대회’ ▲청년 만남 프로그램 ‘청춘 솔로엔딩’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지난 16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박람회장 주 진입로와 행사장 인근 주요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섬박람회지원단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여수경찰서·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부에서 해산IC를 거쳐 진모지구 행사장 일원까지 진행됐다. 점검단은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주요 구간에서 혼잡 예상 지점과 교통안전 취약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도로전광표지(VMS) 신규 설치·정비 대상지 ▲우회로 및 박람회장 안내 이정표 설치 구간 ▲주행사장 인근 교통표지판 정비 대상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여수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편의시설 설치와 정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임시주차장 조성 및 셔틀버스 운행 준비 과정에서 노선별·구간별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전 교통 혼잡 요인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지난 9월 8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1,3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생활임금 10,990원보다 350원(3.23%)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 고시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020원(9.88%) 높은 수준이다. 월 급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37만 60원으로, 최저임금 월 급여 215만 6,880원보다 21만 3,180원 많은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여수시 생활임금 평균 인상률, 최저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 전망치, 근로자 가구 가계지출 증감률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여수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등 소속 근로자 1,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근로자의 안정적 생활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주택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신규 85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된 가구는 주택구입 대출이자 납부액을 연 1회 최대 25만 원, 최장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또는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 2명 이상, 그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이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기금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 관련 대출 심사를 통과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여수시 내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한 세대여야 한다. 다만 ▲1가구 다주택(분양권 포함) 소유자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보금자리 지원 사업 선정 가구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지원사업’에서 화양면 안포공동체가 선진공동체 특별사업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해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어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단체다. 현재 전국 1,147개, 여수시에는 64개가 구성돼 있다. 이 중 선진공동체는 활동 실적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에 3회 이상 포함된 공동체로,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2곳이 특별사업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안포공동체는 2004년 참여공동체로 구성된 이래 피조개 방류사업 등 총 4억 8,0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왔으며, 지난 8월 5일 평가위원회 현지점검과 8월 28일 사업계획 발표 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총사업비는 8억 5,000만 원(국비 50%, 시비 40%, 자부담 10%) 규모로, 화양면 안포마을 귀어·귀촌 교육 공간 조성과 어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 단속·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다. 단속은 여수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특히 교차로(로터리 포함)와 횡단보도 10m 이내에 설치된 현수막, 특정인의 현수막이 행정동별 2개 이상 설치된 경우 등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즉시 철거할 계획이다. 매년 명절마다 개인 인사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차로·횡단보도 주변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지난 설 명절에도 불법 현수막으로 민원이 다수 접수됐으며 일부 언론에서 부정적인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시는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을 중심으로 (사)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 및 읍‧면‧동 단속반을 자체 편성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휴일 근무를 편성해 단속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명절 인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를 위한 ‘2026여수세계박람회 지정 숙박업소’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시는 총 10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7일까지며, 2년 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평가 기준은 ▲시설 분야 ▲안전 분야 ▲객실 등 위생 ▲서비스 및 운영 등 4개 항목이다. 선정된 숙박업소에는 지정 현판과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여수시 누리집에 게재·홍보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지정 숙박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해 여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하는 것은 물론, 슈퍼 푸드로 평가받고 있는 과일 ‘포포나무’ 열매가 진도에서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북미가 원산지인 포포(pawpaw)나무는 뛰어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활용도가 다양해 한국에서도 재배하는 농가가 하나둘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기 시작한 새로운 대체 작목이다. 포포 열매는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를 섞어 놓은 듯한 맛으로 과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잼이나 포도주(와인), 아이스크림, 과립즙(퓌레), 스무디, 제빵의 재료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진도군 의신면 청룡마을의 허모 씨는 10년 전에 가격 폭락을 반복하던 대파의 대체 작목으로, 생소하기만 했던 아열대 과일인 포포나무를 심어 재배를 시작했다. 노지 월동이 가능한지가 관건이었으나 냉해에 강하고 병충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허 씨는 약 1,200평의 밭에 포포나무 400주를 심고, 본격적으로 재배에 돌입했으며, 그렇게 재배에 심혈을 기울인 지 7년 만인 올해부터 열매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기온상승과 작목의 변화가 필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지난 9월 10일, 안전생활지원과가 주관해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밀폐공간 안전보건교육과 질식 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하수처리장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 유해가스 중독 등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공 시설물 관리 업무를 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보건 수칙 교육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 절차 ▲보호구 착용 및 안전 장비 사용법 ▲가상 질식 사고 발생 시 구조와 응급조치 훈련 등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향숙 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곡동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곡동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나누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누리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8일 경로잔치와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류3동 방위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라며 “매년 진행되는 경로잔치가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그동안의 고마움과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마련한 방위협의회에게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