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인계초등학교 인근에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여명이 '관내 우수관 방역소독' 제1차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계동 주민자치회 복지봉사분과에서 주도하며, 장마철 해충에 의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인구 4만명이 넘는 공동주택 및 상업지역 중심지인 인계동은 인구 밀집에 따른 해충 피해나 생활 쓰레기 투기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위생 관리 및 침수 예방이 꾸준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소독 활동은 인계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해 팔달 10구역과 KBS 방송센터 인근 등 다중 이용지역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임석재 복지봉사분과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방역 사업의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력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안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어르신들은 시력 검사부터 맞춤형 안경 제작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 받게 된다. 정보라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이 답답하셨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지원해 주신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됐다. 위원들은 직접 손질하고 조리한 열무김치, 새우마늘쫑, 장조림, 어묵양파볶음 등 4가지 반찬을 개별 포장해 준비했으며,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유순모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게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관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와 지역기반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정보 제공, 신고, 제보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금란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복지 대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시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금란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오후 8시, 원천리천 산책로를 찾아 야간 조명과 하천변 환경 상태 등 산책로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한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박 구청장은 직접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조명의 밝기와 작동 상황, 난간 및 안내 표지판 등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산책로 주변 나뭇가지나 구조물 등으로 인해 보안등을 가려 어둡게 만드는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지점에 대해서는 가지치기 등 시야 확보를 위한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산책 중이던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산책로 이용 중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산책로 주변에 날벌레가 다수 날아 다니는 모습을 확인한 박 구청장은, 쾌적한 보행 환경 유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 빠른 대응을 당부했다. 조명이 어두운 구간은 낙상 사고나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야간 조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설물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녹색 행사’를 열었다. 문고 앞 미니정원에서 ‘바질 모종 분양 행사’를 열고 상쾌한 바질 향기로 동네를 물들인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분양된 바질 모종은 새마을문고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씨를 뿌려 키운 것으로, 일반 바질과 스위트 바질 두 종류다. 일반 바질은 상큼한 향과 맛이 특징이며 파스타나 피자 등에 활용되고, 스위트 바질은 달콤한 향이 나 허브티나 디저트에 잘 어울린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이날 행사에 앞서 ‘커피컵 업사이클링’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문고를 찾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냅킨아트 재료와 설명서를 비치해 버려지는 커피컵이 아름다운 화분으로 재탄생했다. 주민들은 자신이 고른 바질 모종을 냅킨아트로 꾸민 커피컵 화분에 직접 심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에는 어린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손끝으로 생명을 옮기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이날 행사로 예쁜 화분에 심은 약 50여개의 바질 모종이 각 가정으로 분양됐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마을자치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KTwiz야구단과의 간담회를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 KTwiz야구단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추진에 앞서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프로야구 시즌 중 관람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야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야구경기 전·후 현황조사 ▲전광판 및 현수막 등 활용 홍보 ▲버스정류장 조형물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KTwiz야구단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쓰레기가 부패하기 쉬운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야구 관람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새빛 에코멘토단’ 2회차 환경교육에 참여했다. ‘새빛 에코멘토단’은 지역 리더들에게 일대일로 멘토를 지정하여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관련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파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에 실시한 1회차 교육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현상과 생태계 변화에 대해 학습하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번 2회차 교육에서는 ‘플라스틱 제로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활에 편리한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심각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공유했다. 다음 3회차 교육에서는 동네를 둘러보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겸한 생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됐다”며, “주변에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9일, ‘슬기로운 율천동 기부나눔 사업장(율천사) 클린바스켓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율천사에 클린바스켓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에서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가게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 될 수 있도록 음식물 배출이 많은 16곳을 선정하여 클린바스켓이 전달된다. 율천동장과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민관 협동 활동으로 우유팩 수집, 세척, 건조 봉사활동을 통해 교환한 20L 종량제 봉투를 각 10장씩 전달하며 율천사 활동과 관련한 영업장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이야기도 들을 예정이다.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 김미진 코치는 “클린바스켓을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율천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율천사 쿠폰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결 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 덕분에 율천사가 꾸준히 운영 될 수 있다, 소중한 기부 나눔
(뉴스인020 = 기자) 북수원도서관이 6월 22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최경숙 초대전, 어느 날 나무가 들려준 이야기’를 개최한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나무’를 화자로 삼아 관계의 의미와 변화를 표현한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수용과 성찰을 표현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라며 “시민들이 예술 문화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5년 세계문화기행 시리즈 2편 ‘유럽 역사 문화 기행’ 프로그램을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유럽 역사 문화 기행은 광교홍재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똘레랑스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영국, 스웨덴, 아일랜드,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교양과 국제적 안목을 기르는 강의다.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강의한다. 김봉철 한국외대 교수, 홍재웅 한국외대 교수, 이진희 전 오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전 온라인 강의 참여 링크, 참여 방법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유럽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며,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교홍재도서관의 세계문화기행 시리즈 3편의 주제는 ‘라틴 아메리카 영화로 이
(뉴스인020 = 기자) 더뽀끼 떡볶이(주식회사 베리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600세트(18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600명에 떡볶이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9일 수원시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아동양육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현장 중심의 통학로 안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발족회의는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초등교장협의회,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등 8개 기관은 지난 4월 30일 ‘수원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후속 조치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실무협의체는 총 20명의 각 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통학로 안전 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보행 환경 정비 ▲교통안전 교육 ▲민·관·경 합동점검, 현장 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시민 참여 확대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정책 추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분기별 정기 회의를 1회 개최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수원 교통이라는 비전 아래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대만 전역에 250만 명의 조합원을 둔 대만 전국노공연합총공회(총공회) 대표단이 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와 노동정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와 총공회는 지난 2018년 정기교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격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가 이번 6년 만에 총공회가 수원시를 방문하면서 교류·협력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만 총공회 린 언 하오 의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서종창 의장 등 임원 6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도시의 노동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랜 기간 중단됐던 교류가 재개된 것은 양 노동단체의 두터운 우정과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교류가 상호 발전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 언 하오 대만 총공회 의장은 “수원시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의 초대에 감사드린다”며 “산업구조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5회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재난관리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이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것이다. 서면 평가와 경기도 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 행정안전부의 평가로 이뤄진다. 기초지자체는 6개 분야, 37개 지표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위 30% 이내로 평가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 ▲스마트한 재난안전시스템 구축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5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