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소사벌초등학교는 지난 4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하여 마련한 김치 40상자와 쌀 40포를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소사벌초등학교는 매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정성껏 마련한 김장은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홀몸노인, 취약계층 아동가구, 장애인가구 등 지역 내 소외된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동 동장은 “소사벌초등학교의 꾸준한 나눔은 우리 지역 복지 안전망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며 성장하는 모습에 지역사회도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사벌초등학교(교장 송명수)는 “김장 나눔은 아이들이 직접 지역 이웃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에서 올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 60통을 팽성읍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연례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미약품의 경영이념(인간존중·가치창조)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이 담긴 뜻깊은 행보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서 이근영 팽성읍장은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 직원들이 나눠주신 정성과 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겠으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 만들어 갈 따뜻한 내일이 기대된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전달된 김장 김치는 팽성읍 관내 취약계층이 든든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5일, 서평택발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부지역 각 읍면에서 추천된 초중고 학생들의 성장과 학업 의지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간단한 만찬 자리가 마련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평택발전협의회 이창재 회장은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의 미래는 아이들의 성장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의 학업 동기 부여와 지역 인재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25년 경기도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 시군 평가’에서 하천 사업 보상추진 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규정책 발굴 ▲하천 정책 참여도 ▲유지관리 실적 ▲하천 사업 보상추진 등 4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평택시는 ‘하천 사업 보상추진’ 분야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평택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하천 보상 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 정비 공사의 원활화, 침수 취약 구간 개선, 홍수 대응력 강화 등 하천 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포상금 5천만 원을 활용해 하천 관리 및 재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사례 연수를 추진하면서 선진국의 도시하천 정비, 재해 예방 기반 시설, 침수 대응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견학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추진해 온 통합적 하천 관리 정책과 재난 대응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수·생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 하천 도시로 나아가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성누리광장–평택항을 양축으로 한 복합형 자전거 기반 도시 구축 ▲6500대 이상 무상 수리 등 생활밀착형 안전·복지 정책 ▲광역·도심·하천을 하나로 잇는 입체적 자전거 인프라 확충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평택시는 안성천·진위천 합류부에 3140㎡ 규모의 자전거 주요 쉼터 및 실습형 교육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국비가 투입되는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을 통해 ▲6㎞ 자전거도로 ▲7672㎡ 자전거 쉼터 ▲3만9000㎡ 자전거 특화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심권에서는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신고망·발광다이오드(LED) 번호판·보안등·정보무늬(QR) 안내판 확대 설치와 국토 종주 인증 부스 6개소 운영으로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와 연계되며 이용률이 자연스럽게 증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도 ▲초등학생 실습형 교육 연 6천여 명 ▲교육청·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크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케이크 제조‧판매업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장에서 케이크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제과점,휴게음식점과 케이크를 제조해 유통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보관‧판매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상태 ▲케이크 진열대 위생상태 ▲생화 사용 시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광명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일부터 16일까지 동절기 대비 대규모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을 포함한 연면적 5천㎡ 이상 대규모 건축공사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관련 부서 공무원과 건설안전·토목시공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중콘크리트 시공 관리 ▲기초지반 및 비탈면 침하 여부 ▲겨울철 양생 중 동바리 교체 작업 적정성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 사항은 개선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한파와 동파에 대비한 사전 조치와 화재 위험 요소 제거 등 동절기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건축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며 “동절기 공사현장 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관내 15개 대규모 건설공사현장 소장들과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열어 겨울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열린시민청과 청년동 일대에서 ‘청년대회 G.Y.F 2025(Gwangmyeong Youth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년과 시민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천 활동이 펼쳐져, 참여형 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플리마켓, 강연, 클래스, 버스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핵심 프로그램 ‘광명을 바꾸는 정책토크’에는 대학생, 청년 직장인, 취업준비생, 청년 예술가, 육아 청년,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 1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 일자리, 청년 활동 공간, 생활환경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이슈를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박승원 시장과 도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으며, 시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한 해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한 ‘청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치매예방 방문학습사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사업 평가회’를 열어 지난 3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검사,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력 평가 등을 활용한 사전·사후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분석 결과 인지기능은 평균 약 2.8점 향상되고, 우울감은 약 1.4점 감소했으며, 기억력 저하 또한 완화되는 등 전반적인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서 뚜렷한 호전이 나타나 방문학습의 실질적 효과가 입증됐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독거·칩거·사회적 접촉 단절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도인지장애·경증치매 어르신을 우선 선정해 1:1 치매예방 방문학습을 운영해 왔다. 학습은 주 1회 30분 내외로 진행하며, 인지 활동뿐 아니라 정서 교류, 사회적 접촉 확대 등을 지원해 어르신의 일상 활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4개 시니어 학습지사가 협력해 참여 어르신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8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산4동 각 단체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올해는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 등 총 8명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위원회는 2010년 첫 장학금 전달 이후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2024년까지 누적 180명에게 총 5천96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월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철산4동 한마음 윷놀이 대회’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유창환 위원장은 “15년 넘게 이어온 전통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꿈나무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마을냉장고에 기부하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 어린이집 원아들이 김장 체험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된 김치를 마을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길수 위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주성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경험으로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마을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나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전 호텔스퀘어에서 ‘2025 하반기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직업교육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1차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안산시청, 관내 특성화고, 안산 소재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산 직업계고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산형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기반 구축 성과인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 실무추진 네트워크 운영, 대학연계 학생 공동프로그램, 학교별 맞춤형 로봇·AI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출근준비 프로그램, 노동인권교육 운영, 정착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추진 등을 보고하고, 이를 통해 교육–취업–성장–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직업교육 활성화 및 혁신지구 추진 협력 방안’ 협의에서는 ▲산·관·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 확대 ▲관내 특성화고 학생 취업 지원과 지역 기업 매칭 ▲취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동계(컬링) 스포츠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동계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소통하는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로 구성된 50가족(약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경기도컬링연맹 지도자들의 안내로 컬링의 기본 동작과 경기 규칙을 배우고, 이어 가족 단위의 친선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했다. 행사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체험 중심 축제’로 운영됐으며, 경기장 내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한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얼음 위에서 스톤을 던지며 가족과 협동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함께 웃고 응원하는 가운데 가족 간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다. 축제에 참여한 새말초등학교 학생은 “컬링 스포츠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니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다”며 “협력해서 한 팀으로 경기하니 평소보다 가족끼리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우수교인 부용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우수학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문제를 단순한 징계나 처벌로 접근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려는 학교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추진됐으며, 사안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용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9일에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 12월12일에는 의정부초등학교에서 하반기 우수교 현판 전달식 및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 해결로 바꾸는 학교, 학교폭력 제로에 도전하는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적 접근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원트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흥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시흥시민은 물론 시흥시의회 유튜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공개되는 영상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시흥시의원 전원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의원들은 ‘시흥시민을 위한 소원’을 직접 작성해 트리에 장식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시흥시의회는 다문화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영상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자막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시흥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로 나만의 소원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영상 설명란이나 댓글에 게시된 방법을 통해 참여 인증을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발표된다. 오인열 의장은 “시민들의 소원을 모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