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청렴! 퀴즈로 Level Up!' 청렴퀴즈대회를 실시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매월 11일‘청렴의 날’을 통해 주요 청렴 법령 등을 참여형 퀴즈 방식으로 학습하는 문화를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직원들의 참여가 확대되며, 청렴을 업무 기본 태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한, 자율 참여 방식임에도 누적 참여율과 청렴 실천 인식이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중 연간 누적 점수 우수자를 선발하여‘청렴 마스터’를 선발ㆍ시상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청렴은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때 정착된다”며 “앞으로도 파주형 청렴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12시 외식이나 배달시에도 흰쌀밥 대신 통곡물·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1호점으로 선정된 종로구 소재 식당(종로구 동숭길 113, 순대실록)을 방문해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전문가들과 서울시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잡곡밥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식당 외부에 ‘통쾌한 한끼’ 인증마크를 직접 부착하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에 참여한 식당 점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점심식사로 시래기순대국과 백미 대신 현미·파로·귀리등 잡곡이 절반가량 섞인 잡곡밥을 주문하고 주변에서 식사 중인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요즘 외식도 잦고 배달음식도 많은데, 이렇게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식당이 늘어난다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갖고 마음 놓고 식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곳보다 빠르게 잡곡밥 메뉴를 출시한 ‘통쾌한 한끼’ 1호점에 이어 서울 시내 식당 절반이 참여하는 날까지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2026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빙상장, 볼링장 등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공사에서 운영하는 3개 수영장(안양종합운동장, 호계복합청사, 호현복합청사)과 빙상장, 호계체육관 볼링장까지 5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체육시설별 이용 시간 및 준비물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능 준비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힐링과 함께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행정연구회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토론을 통해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연구회 회원과 관내 지방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한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년 동두천양주교육행정연구회는 총 3개 연구회, 37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신규공무원 급여 업무 지원 방안, ▲친환경적 공간 활용 모색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학교 석면 해체 제거에 대한 전문성 향상 및 자율적 연구 등의 주제로 실질적인 행정혁신 방안을 탐색했다. 각 연구회는 행정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업무 효율성 제고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기후위기 대응 등 공교육 행정의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규공무원 지원 연구회는 급여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뉴스인020 = 기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개점 9주년을 맞아 11일 기념행사와 나눔장터를 열었다. 수원시 출하 농가와 제휴푸드 업체가 참여해 열무, 알타리, 생강, 파 등 김장 채소와 버섯, 잡곡, 축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했다. 야콘, 멕시코 감자 등 특이 작물 시식 행사도 했다. ▲수원농협은 정다미 100kg ▲광교친환경작목반은 가래떡 ▲의상 작목반, 수원시 친환경연합회, 수원시 시설채소연합회는 친환경 농산물을 수원로컬푸드 직매장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이날 행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비롯해 공유냉장고,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2016년 개장 이후 총 82만 2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누적 판매액은 180억 9000여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일 최고 매출 3025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이 9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농업인과 시민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직매장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1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다솜이’를 사용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다솜이’는 음성 대화, 식사·복약 알림, 노래·요리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AI 돌봄로봇이다.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사업 담당자와 관제 센터를 연결해 준다. 영통구보건소는 지난 7월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중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 88명에게 ‘다솜이’를 보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다솜이 사용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로봇과 함께한 순간들’ 영상을 시청한 후 지난 3개월간 사용 경험, 개선 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낙상 예방과 관절염’, ‘불면증과 노인 우울증’, ‘장수 비결’ 등 맞춤 건강강좌를 열고, 식물과 흙, 자갈을 활용한 미니 정원을 제작하는 원예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고독감을 줄이고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햇살마당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해 풍요로운 결실을 이룬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농업인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이 희망입니다, 농촌이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한 해 동안 화성 농업을 이끌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 농업인 표창, 축사, 기념 퍼포먼스, 농업인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땀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담은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배정수 의장은“농업은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근본 산업으로서, 농업인의 헌신이 있기에 화성은 ‘살기 좋은 도시, 먹거리 자족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농업인과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11일 오후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경관조명과 데크로드, 음악분수대가 완성되면 명실상부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서랑저수지가 27만 우리 오산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서랑저수지는 오산의 대표 수변 시설이지만, 둘레길이 완전히 연결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단절된 둘레길 약 600m를 새로 연결해 총 2.1km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시는 서랑저수지에 경관조명과 음악분수를 설치해 사업지 일대를 시민 힐링공간이자 오산시 관광의 거점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대 설치를 비롯한 주요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경기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담당자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법상 의무를 적정하게 이행하고, 재정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배상열 공인회계사를 초청해 부가가치세 제도 전반과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세법상 유의점과 실제 사례를 중점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부가가치세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분야 연수에서는 재정집행 절차와 유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충청남도 교육비특별회계 재무회계 규칙' 전면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과 후속조치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여 규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했다. 한기복 재무과장은“이번 연수는 지출·세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회계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적법하고 신뢰받는 교육재정 운용 체계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11일 소하2동 주민 70여 명과 함께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예산 사과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먼저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 뒤, 사과농장으로 이동해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어 수덕사를 찾아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휴식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영녀 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주민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소하동 물결공원과 오리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리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정비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겨울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과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낙엽이 많이 쌓이는 시기에 주민과 함께 청소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하1동의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새마을 단체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 덕분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과 함께 ‘공정여행으로 만나는 광명에서의 하루’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여행 특화사업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광명시 내 역사·문화·자연 명소를 둘러보며 정서적 교류와 문화체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충현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구름산 산림욕장에서의 산책, 밤일마을 로컬식당에서의 점심 식사, 그리고 기형도문학관에서의 해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공정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문화생활도 즐기고 좋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여행 중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광명4동 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당 2곳과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김장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 동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여 참여하는 새마을 회원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나눔 ▲봄맞이 초·중·고교생 의류비 지원 ▲밑반찬 전달 ▲고추장 지원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추운 겨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명3동 새마을 회원들과 유관 단체원 등 5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에 모여 정성껏 담근 배추 600포기의 김치를 관내 경로당 2개소와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옥선 회장은 “매년 정성껏 김장을 담가 이웃과 나누고 있다”며 “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용철 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하정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함께한 새마을 회원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밑반찬 지원 ▲소불고기 나눔 ▲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농업인 한마음 축제’로 농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시는 11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회장 이헌수)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농업인 시상, 축사,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농업의 날을 기념했으며, 단체 게임으로 농업인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행사는 농업 발전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 장학재단은 농업인 자녀 대학생 6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들이 100포를 기부하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광명농협도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에 전달했고, 각 작목반에서도 직접 재배한 무 200개를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