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올해부터 해아뜰 체험 대상을 기존 만 5세 유치원 유아에서 만 5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가 차별 없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친환경 자동차 ▲4D영화방 ▲목공방 ▲건축가 체험 등 테마별로 구성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학기 중 뿐 아니라 방학 중, 토요일(월 1회)에도 특색있고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허인영 원장은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은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앞으로도 경기도 내 모든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아뜰 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 대상 체험뿐 아니라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현장 지원 자료 개발, 학부모 교육,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오후, 고양시 원흥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과 소통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경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학부모, 교원, 업무담당자, 학부모 등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도시 과대․과밀학교와 인구감소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모두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늘봄학교의 성공은 우리나라 늘봄학교 정책 성공의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여건에 놓여있는 늘봄학교가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흥초등학교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흥초등학교 학부모는 “늘봄학교가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늘봄학교에 만족하며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도내 초1 늘봄 프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도내 19교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은 친환경 방제액 탄소중립 텃밭 가꾸기, 가공 꽃 활용 긍정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환경생태 감수성과 농촌의 가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충남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시범사업을 운영했고 지역 12개 체험농장을 발굴, 프로그램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배움은 시간, 공간의 경계가 없이 학생의 삶에서 이뤄지며, 방과 후에도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이 진행되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더욱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진흥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업을 강화하여 우수한 농촌체험농장을 발굴하고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늘봄학교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작품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다음달 29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세월이 가도 온통 그대들과 함께였음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 가족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터프닝, 유리공예, 조형물, 영상 등 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가족 참여로 만든 작품 전시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며 “10년 동안 삶 속에서 온전히 희생된 아이들을 기억할 가족의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기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갑질 없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갑질 근절 정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조례를 제정하고 신고센터를 체계화하는 등 갑질 근절 기반을 구축하고 갑질 대응 절차와 예방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만 갑질 조사 장기화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고 갑질 행위에 대한 처분이 가볍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4년 갑질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 중심의 사안 처리를 원칙으로 실효성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선제적으로 갑질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대책은 갑질 신고부터 조사·처분·회복·사후관리까지 갑질 업무처리의 모든 단계에서 피해자 중심의 처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자의 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갑질 신고 시 전문상담사의 사전상담 실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갑질 조사 기간 30일로 단축 ▲경각심 제고 등을 위해 갑질 행위 인정 시 경고 이상으로 처분 상향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심리치료 및 법률상담 지원 ▲갑질 행위 재발 방지를 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문서 수발함의 문서를 학교로 직접 배송해주는 문서 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업무 효율화 과제 중 하나이다. 도교육청은 930여개교 대상으로 문서 발송 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해 학교의 문서수발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산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월 1~2회 ▲택배 ▲용역 ▲직접 배송이 이뤄진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사업 시행의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해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19일,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 및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최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에서는 협력기관과 디지털 기반의 ‘융·프·라’ 활성화와 학생, 학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摞)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공공기관, 대학과 연계해 강사와 안전 요원 등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비한 유관기관을 발굴하며 창의인재를 키우기 위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자 간 정책공유 및 교육지원청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도교육청 정책추진을 위하여 배움자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 운영은 ▲민주시민교육 주요 정책안내 (학생자치, 역사통일, 인성, 정신건강, 학업중단, 생활교육, 학교폭력, 성교육, 학생인권 등) ▲주제별 정책 협의를 통한 지역 의견수렴 ▲교육지원청 과장-도교육청 장학관 정책협의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시작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도교육청의 일방적 정책 안내가 아닌 지원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자리로 운영하여 교육지원청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의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교육청-교육지원청 간 정책공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현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 약 107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초등 단기수업과 보건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지원 및 시설 지원 등 10여 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과 관련하여, 지난 1, 2월 약 2달 동안 도내 전체에서 약 220명의 계약제 교원을 위탁 채용하여 학교에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의 학교업무 최적화 추진 역량 강화와 학교지원센터 주요 사업 추진 방법 공유를 목적으로 18일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센터장과 장학사, 주무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올해 학교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추진 방향 설명 ▲학교 업무를 둘러싼 구성원의 갈등 분석과 지원 방안 특강(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박사) ▲학교지원센터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사례에 대한 공유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5일 2024 경기 진로진학교육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진로진학 교육생태계를 튼튼하게 조성할 방침이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진로진학교육 관계자,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진로진학교육 정책특강 ▲2024 진로진학교육 추진 방향 안내 ▲소통과 협업, 지역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진로진학교육 정책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미래 진로진학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담당자의 명확한 정책 인식과 현장 지원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역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적극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교육 지원 기능 강화,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등 학생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끼리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15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가온누리움(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 수업나눔 장학, 통합교육, 인권지원단 등 특수교육 주요사업 설명 ▲방과후학교, 치료지원, 통학비, 보조공학기기 등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신규·저경력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도움단’을 운영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학년도에도 장애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유아교육 업무 담당자들과 협의를 통해 유보통합을 반영한 충남 미래 유아교육 운영방안과 인력확보,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등의 현안에 대해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15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유아교육 업무 담당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유아교육 정책과 중점사업 및 주요 사업별 안내와 그에 따른 질의응답, 현안 과제 협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충남형 인공지능(AI)&이끎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소규모유치원 교육여건개선) ▲숲체험교육원 설립 ▲자연·숲체험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유치원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등을 공모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수가 적은 소규모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교육력을 제고하고,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국가의 미래가 교육의 성패에 달려있다는 인식으로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치원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계시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중등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의 체계적 관리와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과 마주온(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 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개정사항 ▲2024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업무 담당자들은 연수를 받고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와 관련된 각급 학교의 평가계획과 학생 평가, 학생부 자체 점검 계획을 세우는 등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지원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연계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정한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으로 과정중심 평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과 산하기관 주요 간부 및 업무 담당자들이 2024년 더욱 신뢰받는 충남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교육청은 15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기관장, 교육지원청 청렴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고위공직자 청렴인식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 청렴실천의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외부체감도) 평가와 교육청에서 자체 시행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당진교육지원청과 태안교육지원청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2023년도 외부체감도 평가대상 평가결과를 자체 분석하고, 2024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계획에 대한 열띤 토의를 했다. 또한, 고위공직자 청렴인식 함양을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충남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의 갑질근절 청렴교육과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