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하나로 관내 신미주(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실시했다. '건강 사랑방'은 작년 10월부터 동 의료분야 전문성을 갖춘 간호직공무원 등 2명이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운동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따라 해 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 체조를 시행하는 동 건강복지 특화사업이다. 또한, 연산, 그림 맞추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인지 훈련기능을 적용하여 손의 근육과 관절을 활성화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서적 안정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서비스 관련 책자를 통한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로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잡아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건강 프로그램은 △동영상 활용 신체기본 원리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건강체조 △치매예방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활동 △ 노인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 △혈압, 혈당 측정으로 진행했다. 이원영 경로당 회장은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해 일생생활의 영위가 어렵고 경제적인 사유로 적극적인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 등을 위한 대책 마련과 안전체계 확보 등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회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사골곰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바쁜 가운데 반찬 나눔을 위해 함께해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 제·개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제22대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지방세법 개정’, ‘수원 군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의 제·개정 건의문을 김승원(수원시갑)·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법안이 제·개정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들”이라며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수원지역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공약 이행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 ▲창업도시 수원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세계 문화콘텐츠 ‘수원화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달안초, 덕천초, 동안초, 만안초, 명학초 등 20개교 69학급을 찾아가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의 그림자극을 공연하고 연극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자극 관람, 연극 만들기, 무대 발표 등 관람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고, 3교시(120분/3차시) 동안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학교 강당이나 멀티미디어실, 특별활동실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무대 조명이 만들어 낸 다양한 빛과 그림자, 배우들의 움직임과 악기 소리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자극은 손상희 연출가가 이끄는 창작그룹 ‘그림자공장’에서 전통연희와 결합해 제작한 ‘토끼와 자라’를 공연한다. 공연 무대 제작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재단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해주신 2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자격, 결격사유 여부 등을 꼼꼼히 심사하였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2년 만에 새로 구성되었으며, 6월 1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으로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중작업은 관내 대표적인 청소 취약지역 중 한 곳인 대우건설기술연구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죽동 외곽지역에 해당하여 관리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활동은 환경관리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장마철 도로 침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오늘 작업을 진행한 수일로 일대는 장마철 침수발생 위험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파장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길벗, 길샘, 소망)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6월에는 파장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장학금 후원도 약속했다. 로타리클럽 노태영 회장은 “지역의 많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지혜를 키워 미래의 꿈나무로서 멋지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길벗 지역아동센터 안효순 센터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파장동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서,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김장 담그기, 쌀, 장학금, 냉·난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수원도시재단에서 후원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조원1동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추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을 힘차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마을자치 리빙랩 주제는 폐건전지와 같은 유용 생활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으로 마을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어보고 여러 시도를 해보고자 기획됐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한 번의 시도로 마을의 쓰레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을 불가능하겠지만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협력해서 점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어버이날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함께 떡, 과일 등 간식도 함께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찾아 살뜰히 챙겨주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5월부터 수원시에서 시작한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미준수자 단속에 따라 배출시간 지키기 안내문을 관내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상가 등 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에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안내문은 정자2동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배출시간 지키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제대로 분리배출을 실시했더라도 즉각 수거되지 않아 악취 및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생활폐기물 배출시간만 지키더라도 낮 시간 쓰레기 적치량이 줄어든다”라며 “배출시간을 준수하는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동네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식물 이름 맞추기, 식물로 나를 표현하기,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심고 마음껏 꾸민 후 반려식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배경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와 분위기를 돋웠다. 행사 진행 중에는 온누리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명이 방문하여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코사지를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어르신 중 한 분은 “자녀가 없어 어버이날이면 늘 울적하게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여러 동년배와 함께 즐거운 경험도 하고 손주같은 아이들한테 카네이션 선물도 받으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송죽동 CMS 기금에 십시일반 성의를 모아주신 마을 주민들과 깜짝 카네이션 선물을 선사해주신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먼저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와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을 압류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허사업 제한 요구, 대금 지급정지 등 강제 수단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를 집중 정리할 계획인데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일이 60일 지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세금은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고질적이고 상습 체납의 경우 강력한 징수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영역에서 종교 편향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대선 공약사항으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수행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강사가 세계의 종교 현황, 종교차별 예방 교육의 목적, 공직자 차별 교육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퀴즈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종교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해를 돕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기준 등을 제시했다. 박신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명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