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세부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1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결과물을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실질적 이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 시는 도출된 이행과제를 실천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에 해당하는 44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및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 ▲전기차, 수소차 보급 지원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환 ▲스마트팜 등 도심 속 친환경 영농환경 조성 ▲폐기물 발생 원천 감량 ▲정원 조성 등 다양한 공간의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분야 16개 전략과 108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를 위해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공유재산의 기후위기 대응 ▲국내외 지자체 간 협력 ▲탄소중립 교육·소통 ▲녹색투자와 EGS 경영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 ‘광명시 어반 콤비(ComBee)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는 지난 12일 열린시민청에서 수료식을 열고 모든 과정에 참여한 12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어반 콤비’란 우리 동네(Urban), 커뮤니티(Community), 꿀벌(Bee)의 합성어로 꿀벌처럼 마을 곳곳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연결해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광명시 공동체활동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어반 콤비 과정은 ▲1강 마을자치센터 소개, 공동체 기본 이해, 사례와 의미 ▲2강 활동가의 의미와 필요 역량, 역할과 수행 방법 ▲3강 상담과 컨설팅 목적, 대화의 기술 ▲4강 기획 이해 및 실전 ▲5강 공모사업하는 이유, 사업계획서의 이해 및 예산편성 ▲6강 보탬e 시스템 및 일의 언어 등으로 구성돼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공동체활동이라는 목표로 새로운 사람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과정에서 배운 것을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광명 ESG 포럼’ 개회사에서 “ESG는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 됐다”면서 “광명 ESG 액션 팀을 결성해 중복 사업을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전략적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광명시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과 함께하는 ESG경영,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광명 ESG 협약식’과 ‘광명 ESG 액션 팀(Action Team) 출범 선언’이 진행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시체육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광명 ESG Action Team’에 가입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 앞서 가입 의사를 밝힌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문화재단,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동 주민자치회의 사업과 활동을 벤치마킹해 철산1동 주민자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시간 동안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사업과 자치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철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투어로 사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내년 주민자치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장석두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 성과를 반영해 철산1동 특색을 살린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자치 사업 구체화에 도움 되길 바라며, 철산1동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 군포시 반월호수공원 일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반월호수공원 둘레길을 둘러보며 내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선정된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사업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 추진 시 적용 방법을 모색했다. 반월호수공원 둘레길은 포토존, 조형물, 감성글씨 간판 등이 설치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심현숙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내년 사업을 추진 방향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내년 주민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사업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과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지난 11일 ‘2024 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열고 약 7천만 원 상당의 김치 10kg들이 1천600박스를 광명시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 284가구와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김장김치 나눔은 2011년 시작해 올해 14년 차를 맞았다. 그간 김장 나눔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8억 원 상당이다.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하반기 사회공헌 기금 약 2억 5천만 원에 대한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기금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에 계절 물품과 가전제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매년 8억 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 공동 생활가정에 장학금과 운영비 지원, 초등생 대상 그린캠페이너 환경교육 후원을 시작했다. 강동원 기아오토랜드광명 공장장은 “관내 여러 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광명시 사회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3일과 11일 총 2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민간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70명이 참여했으며, 광명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체험하며 광명 공정여행이라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달콤쌉쌀한 광명 공정무역 커피 이야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광명의 랜드마크 광명동굴 이야기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나무와 숲 이야기 및 목공체험 ▲낯선 책과 인연을 맺는 비밀스러운 선물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한 워크숍 참가자는 “광명시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내가 일하고 있는 지역을 더 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지역의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정여행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서로를 다독이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지훈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이 ‘시민감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시민감사관들이 2024년 활동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2025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감사행정의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시민감사관들이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제보 ▲지역사회 곳곳의 각종 불법·부당 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발굴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일반분야 35명, 전문분야 14명 등 총 49명의 시민감사관이 철산동 재개발 공사현장 안전관리 감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감찰을 여섯 차례 추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혜진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감사관들의 활동을 지원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찾아 더욱 실효성 있는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탄핵 시국 민생경제 지원 방안으로 전국 최초로 ‘소비촉진 지원금 시행’을 검토한다. 12.3 계엄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경제가 위축되는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이 ‘소비촉진 지원금’ 지급 등 강력한 민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박 시장은 12일 긴급 간부회를 소집해 “소비촉진 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가능한 모든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모든 시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해 지역 내 시장 상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촉진 지원금 지급 방안을 시급하게 마련키로 했다. 시가 지난해 3월 지급한 ‘생활안정 지원금’과 같은 취지이다. 시는 지난해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재난 위기에 놓인 시민들에게 세대당 1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에 가장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10%의 인센티브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비율을 상향하거나 충전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바른 식생활, 한 끼 보양식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관내 4개 사회복지기관의 어르신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됐다. 회차별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총 60명의 어르신이 수강했다. 어르신들은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배우고, 보양식 메뉴로 들깨 삼계탕과 부추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봤다. 김영진 도시농업과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이 늘면서 어르신 대상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1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청사를 오리로975번길 9-1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2023년 8월 착공해 2024년 11월 완공했으며, 지난 3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면수 8대), 2층에는 민원실이 마련됐다. 3층부터 5층에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열리는 다목적실, 강의실. 회의실, 옥상 야외 쉼터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최옥남 동장은 “새롭게 조성된 청사에서 주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이전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준공을 앞둔 광명 제2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박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15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5명이 함께해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입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락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 제2R구역 트리우스광명 아파트는 총 26개 동,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오는 23일 준공, 30일부터는 3천344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주택가격 상승과 대출이자 증가로 인한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9일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 ▲공고일 기준 단독 거주 중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지난해 보다 완화되어, 기존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청년의 경우 연 소득 5천만 원 이했던 기준을 모두 중위소득 180% 이하로 변경했다. 대상 주택은 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전용면적 또는 계약 면적이 85㎡ 이하인 전세가 5억 원 이하의 주택, 청년의 경우 전용면적 또는 계약 면적이 60㎡ 이하인 전세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한다. 대출금 1억 5천만 원 범위에서 신혼부부는 가구당 연간 최대 전세 125만 원, 월세 135만 원, 청년은 연간 최대 전세 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등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전도되고 부러진 가로수 긴급 정비, 제설제 구입 등 추가 대설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12월 10일 기준 농가와 소상공인들의 재난피해신고가 792건 접수됐으며,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오는 13일까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2024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교육 활동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진행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 탄소중립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로 행사의 문을 열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활동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올해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온 단체와 기관이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들을 발표했다. 발표는 ▲‘마주해요 누리봄’의 ‘폐건전지 환경교육’ ▲광명탄소중립시민센터의 ‘광명환경영화제’ 활동 ▲꿈마루 작은도서관의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환경교육’ ▲광명시탄소중립센터의 ‘시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헌책업사이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의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 등 6대 단체와 기관의 활동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전시 부스도 운영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환경교육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만드는박물관을 비롯한 7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