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아띠, 생일 축하해’ 행사를 기획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베이킹 활동을 10월 매주 토요일 4회기를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10세~24세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2021년 10월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시설이 부족했던 청계지역 청소년들에게 놀이, 여가문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웹툰 특성화시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코인노래방, 포켓볼, 보드게임, 도서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에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등 기자재를 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안전한 의왕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왕시민의 응급·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 및 재해재난 관련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문 요원 지원 등 재난 안전 및 응급처치에 관한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왕시민의 건강·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업무가 오는 10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의왕시를 비롯한 31개 시․군과 경기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동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시․군마다 센터를 두고 관내 또는 인접 시․군에서만 교통약자 특별수단 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든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 시행으로 24시간 즉시콜 운영은 물론 이용대상자, 이용요금, 배차방식이 경기도 표준운영지침에 따라 통일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활용동의서를 10월 3일까지 등록하여야 하며, 기존 고객은 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콜센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상담 및 특별교통수단차량 신청은 대표번호 또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이 확대되고 재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후원했다. 부곡교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료품을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해 고기, 과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명절꾸러미를 만들었다. 부곡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의왕시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펼쳐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왕시는 오전동, 내손2동,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4나눔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 불고기, 송편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불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전체 73가구에 우리 고유의 음식 만들기 아동용 키트를 선물하는‘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송편, 강정, 백설기 3종류로 구성된 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가족들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추석명절과 긴 연휴를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6일 의왕역에서 의왕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원 30여 명과 ‘묻지마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민·관·경이 협업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8월 6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타임빌라스에서 실시 된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합동 순찰로, 김성제 의왕시장과 홍명곤 의왕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의왕역에서 부곡중앙로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다중이용시설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범죄 확산 방지 수칙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시는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왕곡초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등에서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의왕경찰서, 의왕시 자율방범대연합대 대원들의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민·관·경이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빈틈없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의왕시 유일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살폈다. 특히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명절 준비를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전통시장에 활기와 온기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좋은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역 경제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는 26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 전 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강화된 책임을 반영하여 공정성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청렴공정연구센터 주양순 대표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점점 높아지는 공직자 청렴 기준에 따른 주의사항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명확한 행동규범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며, “시민의 대표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항상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학기 의장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로서, 또한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청렴은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할 가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부패 예방 활동과 청렴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왕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위문하고, 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시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 ‘의왕 생태습지에서의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연을 바라보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지역 생태환경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생태탐험 예비활동과 탐험 활동, 총 2회기로 운영됐다. 9월 16일 진행된 생태탐험 예비활동에서는 의왕 생태 도감 만들기, 수질 정화 흙 공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을 진행하고, 9월 23일에는 왕송호수에서 의왕조류생태과학관 견학에 이어 의왕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하고 직접 만든 수질 정화 흙 공을 던지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생태탐험 예비활동을 통해 알게 된 습지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어 새로웠고, 직접 만든 수질 정화 흙 공이 의왕 습지 환경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내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총 4개의 심사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의왕도시공사는 2022년 재정신속, 균형집행 및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결과 100점을 취득했다. 또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참여예산제, 제도개선,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경영개선에 노력한 부문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시공사의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왕시 발전과 의왕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코로나19 이후 사업 운영의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의왕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노인 장기 요양 등급 1~2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약자와 이들을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공사는 현재 1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콜센터(031-462-8253)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이용일 당일 즉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가막들공원 텃밭에서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악기 연주, 장기 자랑, 텃밭 소감 발표,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문화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막들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3월부터 토요일마다 매월 2∼3회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텃밭교실 체험의 주요 내용은 시기별 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 식물 기르기 등으로,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의왕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소통하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온가족 텃밭교실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자금 마련을 위한 추가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추석을 맞아 고금리, 고물가, 코로나19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의왕시 내 중소기업이 시 협약 은행(기업, 국민, 우리, 신한, NH농협)에서 대출 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 등으로, 운전ㆍ시설자금(5억원 이내) 등의 이자를 일부(1~3%)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 피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는 한편,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들에 대한 우대지원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시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보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