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8회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Blue Moon : 1919, 들꽃의 노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약 5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관객들도 함께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을 체험하는 창작뮤지컬로, 배역이 없는 존재였던 주인공 ‘나나’가 시대를 초월한 만남을 통해 진취성과 자아의식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의 수준 높은 무대에 놀랐다”, “역사 의식과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동시에 담아낸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예술감독 정유진)은 2015년 10월 창단 이후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예술 교육과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입단 문의 및 초청공연 의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대강당에서 ‘2025 가정연계 학부모 인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이 된다”를 주제로 운영됐다. 자녀의 발달 단계와 성장 환경에 맞춘 맞춤형 인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 학부모(22일)와 중등 학부모(23일)로 구분해 운영했으며, 총 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인성평생교육원 양은정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자존감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탐색했다. 학부모들은 긍정적 대화법, 공감과 존중의 소통 기술을 배우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성지도 방법을 익혔다. 또한 일방적 강의가 아닌 토론·사례 나눔·실습 중심의 참여형 구성으로 운영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가르치려 하기보다 마음을 먼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가정에서도 존중과 공감의 대화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가정의 인성교육이 학교 인성교육의 뿌
(뉴스인020 = 기자) 장안구보건소는 22일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수원시안경사회와 밤밭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더(The)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안구보건소는 혈압 측정과 체성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질환·영양 상담을 지원했다. 경기도임상병리사회는 혈당 측정과 함께 어르신들의 자가 혈당측정기 정확도를 확인했다. 수원시안경사회는 안경테 조정과 코받침 교체, 보청기 청소 및 상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건강증진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정신 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시민강좌를 운영했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가족이 함께하는 미래사회의 역량: 행복과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함께 안내하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도 전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조용혁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가족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한 행복특강을 준비했다”며 “수원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1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함께 만드는 시니어 건강한 집밥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 10명이 함께 참여해 잡채를 직접 만들며 맛있는 향기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의 요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문재순 위원장은 “정성으로 잡채를 함께 만들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우리 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 돌보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헬스보이짐 팀인서울지사에서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헬스보이짐은 지난 24년과 25년 7월에도 라면과 백미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청·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익표 전무이사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따뜻한 손길로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식료품을 후원해 주신 헬스보이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은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영통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통구 12개 동에서 1차 예선을 거친 총 16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각 동 경로당회장을 비롯해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금호어린이집의 흥겨운 율동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노래자랑은 영통구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노래자랑 결과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TV와 밥솥 등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수상의 기쁨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으며, 열띤 응원을 펼친 응원단에게는 응원상도 수여됐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인들이 건강하게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오는 30일, 2025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 – 이병훈 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집요한 관심과 꾸준한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창작자를 초청하여 특정 분야에 깊이 몰두한 끝에 스스로 전문성을 일구어낸 이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PD열전이란 부제로 저명한 PD들의 강연을 선보여왔다. 지난 4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기획 및 연출하며 예능계에 큰 족적을 남긴 주철환 PD가 포문을 열었다. 5월에는 MBC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한 김도훈 PD가 드라마 제작의 노하우와 스토리텔링 전략을 전했다. 6월에는 JTBC '아는 형님' 등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실험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출법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월에는 '뽀뽀뽀', '남자 셋 여자 셋'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예능의 황금기를 이끈 송창의 PD가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8월에는 '추적 60분', '인간극장' 등의 김영선 다큐멘터리 PD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큐멘터리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예술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확장하고 감각을 회복하는 예술교육 워크숍 '혼자-함께'를 11월 15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4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손끝으로 엮는 세계, 이어지는 감각’이라는 주제로 모두를 연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공감 워크숍이다. 참여자들은 시각예술가 신혜정과 현대무용가 장원정의 협업으로 몸의 움직임과 손의 감각을 탐구하며, 즉흥적인 드로잉과 조형 작업을 결합한 창작 과정을 경험한다. ‘손금 드로잉’과 ‘반짝이는 손 조형작품’ 제작 활동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감각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며,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워크숍은 11월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20~40대 1인 가구 중,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의 예술교육 워크숍 '혼자-함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소년에게는 자기표현과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 및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복무점검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 배치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근무상황부 및 복무기록 관리 현황 ▲복무규정 준수 여부 ▲매월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복무점검과 함께 진행된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복무규정 안내와 복무관리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복무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복무관리 기준의 일관성을 높이고,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복무담당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복무점검 및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는 27일까지 실시하며, 향후에도 분기별 정기점검 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가을맞이 국화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0여 명의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 손바닥정원 등 6개소에 국화를 식재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병화 위원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여 양심화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지역 환경이 한층 쾌적해지고 있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팔달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하모니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수원 화성' 탐방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하모니교사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로 양질의 통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박물관 특별전시 “을묘년 수원행차 23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천년효행, 그 8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사들의 소통 공간 마련으로 애로사항 확인 및 사업 발전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선영 가정복지과장은 “하모니교사 지원사업은 다문화·외국인 아동이 많은 팔달구의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하모니교사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만족도 높은 통합보육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구구팔팔 백세시대 ‘꽃뫼 체조교실’을 화서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꽃뫼 체조교실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부족을 해소하고, 활력있는 일상과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과 건강 상태에 맞춤형 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체조 후에는 건강 간식을 먹으며 서로 안부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도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체조교실에서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 호흡법, 웃음체조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뭉쳤던 어깨가 펴지는 느낌”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아 위원장은 “꽃뫼 체조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활력까지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오는 10월 2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동공원(지동 267-12)에서 활력 넘치는 가을날을 아름다운 음악과 주민들의 열정으로 채울 특별한 축제, ‘2025 지동 노을빛 음악회·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할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뽐내는 자리인 동시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지만, 행사에 앞서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3시부터 사전공연을 장식하며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지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와 주민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주민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다. 자전거, 냄비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떡볶이, 순대 등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타로, 헌 책 판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0월 25일, 서호꽃뫼공원에서 ‘제2회 화서랑 축제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서2동 주민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화합의 축제로 기획됐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한 해 활동을 공유하는 작품발표회, 지역 동아리와 어린이들의 무대 공연,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화서2동을 대표하는 캐릭터 ‘화서랑’을 활용한 포토존을 새롭게 선모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누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그러한 노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