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14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소속 위원인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축산농가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축산과, 허가민원2과, 환경지도과, 수질관리과의 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이상우 화성시 낙농발전협의회장, 김학성 서울우유 발안 축산 계장을 비롯해 여러 축산농가가 참석했다. 주로 논의된 현안 사항으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관련한 진행 상황 및 점검 사항, △축산농가 진·출입로 개발행위 위반 관련 적발 및 조치 문제, △축산농가 악취 저감 관련 보조사업, △가축분뇨 인허가 현황, △축산농가 민원 처리 사항 등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마치며“지역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해 좀 더 세밀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내 축산농가들이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소득증대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가 농가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시의원들은 12일 10시 동탄 센트럴파크 썬큰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였다. 이날 기념 헌화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이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자 진행되었다. 별도의 의식이나 행사 없이 기념 헌화만으로 치러진 헌화식에는 화성시장 및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들도 참석하였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故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이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 헌화 후 차담회 자리에서 ‘우리에게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는 故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언급하며, “할머니들의 아픔과 상처가 먼저 치유되어야 우리에게도 비로소 진정한 광복이 찾아오고 또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치유되지 않고, 치유되지 않는 역사로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역사의 아픔과 목소리를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 평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적극 이용, 지역 내 수해 현장을 발 빠르게 찾아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의회에 의하면 제9대 의회 의원들은 호우가 집중된 지난 8일 밤부터 개별 SNS로 군포시민들의 피해 제보와 복구 활동 청원을 받아 지원에 나섰다. 먼저 폭우 피해가 심한 곳으로 제보받은 장소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파악, 군포시 재난 관리 부서에 직․간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게 유도했다. 또 장애인이나 노인 등 수해 대응에 취약한 계층의 주거지는 직접 방문해 임시 보호소를 안내하거나 피해 지원 요청 방법을 설명하는 동시에 물에 젖은 가구나 가전 등을 치우는 봉사활동도 수시로 펼쳤다.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은 “시민의 재난 피해복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수해 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치는 의원들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틈틈이 9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준비, 다른 지역구 민원까지 해결하는 의원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 의회사무과 직원들도 지난 10일 폭우 피해가 심한 주택 지역을 찾아가 수해로 못 쓰게 된 가재 정리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정왕동 옥구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2022년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림식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16년 8월 20일 100% 시민 모금을 통해 옥구공원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관내 여성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차례로 소녀상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공개 증언한 날이다. 송미희 의장은 “우리에게는 가슴 아프지만 기억해야 하는 역사가 있고, 그러한 역사에서 기억해야 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며 “그리고 그 분들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를 잊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는 12일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진위면 세월교 환경정비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작업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최재영·이윤하·최선자·소남영·김순이·김명숙·이종원·최준구 의원, 관계 공무원, 진위면 주민자치회·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세월교에 쌓인 잡목과 토사를 정리하고 진위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세월교 일원의 환경정비와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가 미진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현장 활동에 나섰다”면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시의회를 향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다가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그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민들로 하여금 나라사랑 실천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흥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을 든 사진을 게시하며 건곤감리 및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고 8월 15일 태극기 달기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애국심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송미희 의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익숙한 태극기지만 그 속에 숨은 뜻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각 가정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및 단체, 기업에서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11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시흥시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해 시흥시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미희 의장,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흥시 청소년재단 소속의 청소년 명예이사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례 관련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발표한 최태웅 청소년 명예이사는 △청소년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용어 사용 △청소년에 의해 청소년 정책이 결정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 마련 △‘청소년의 달’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조례안을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청소년을 위한 성장도시 시흥이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미래의 주역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청소년의회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청소년교육의회 및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진로체험 교육 개선방안'(진로상임위), '경기도 청소년 탄소중립 캠페인안'(환경상임위), '평택시 스쿨존 안심 승·하차구역 설치안'(교통상임위), '평택시 학교폭력 예방교육 개선안'(교육상임위), '정기적인 체험위주 학교연합 진로프로그램 지원'(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회를 참관한 이관우 부의장과 이종원 의원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 토론과 다수결 원칙 등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민주주의 원리를 배우는 값진 경험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소년의회는 코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11일 부위원장 선출 및 소관 경기도교육청 업무부고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첫 활동을 진행했다. 상임위원회 첫날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안광률 의원(시흥1,더불어민주당), 한원찬 의원(수원6, 국민의힘)을 선출했으며, 이어서 감사관, 행정국, 교육협력국, 총무과, 운영지원과 및 3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급식 관련 업무, 학생 안전 문제, 학교 시설 관련 현안 등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은 “11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그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한편, 둘쨋날(12일)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및 미래교육국, 2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의회는 9일과 10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난 9일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해당 지역은 폭우에 의해 하천이 범람하고 교량, 난간, 도로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춘숙 국회의원, 이교우, 이윤미 의원도 함께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수해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의장은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기교 확장 등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송산스폰지 공장 및 독점교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대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시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소속의원 현황을 간략히 소개한 의원 총람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가 제작한 의원 총람에는 의원별 지역구와 소속위원회 현황,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 등이 표기돼 한눈에 시의회 의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의회 사무국은 브로셔 형태의 총람은 의회 1층 로비에 비치하고,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게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11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권선구 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봉사단은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빗물이 주택 안으로 범람하면서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흙범벅인 가전, 가구 등 집기 세척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정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와 적극 협력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서의 ‘사적 이익 추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제반 지식을 적극적으로 학습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조사관을 초빙,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의의와 주요 내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초빙 강사는 이해충돌 방지법이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와 결부된 새로운 유형의 부패를 통제하고, 관리 대상 확대 및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제정된 것이라고 먼저 정의했다. 이어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등 공직자가 해야 할 5대 신고․제출 의무, 가족 채용 및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하지 말아야 할 5대 제한․금지 행위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의회 의원 행동 및 윤리강령 제정․운영, 윤리특별위원회 상설화 등을 통해 청렴도를 유지하는 데 더해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학습 및 철저한 준수로 의원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나가겠다”며 교육 시행 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군포시의회는 매월 1~2차례 추진하는 의원 간담회도 개최, 의정 현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수원특례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좌장을 맡았고, 안상호 ㈜케이씨에이 이사가 '수원 의료관광 활성화 성공요인'을 주제로 발표했다. 안상호 이사는 주제 발표에서 의료관광 성공 요인을 해외 사례를 통해 분석하며 “주요 의료관광 선진국의 성장에는 정부의 주도적 지원, 관광 인프라 개발, 서비스 인증을 통한 품질 관리,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의 요인이 있다” 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수원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려할 사항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역량의 강화, 의료관광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수원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치밀하고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이경윤 동수원한방병원장,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곽호필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신영숙 수원시 관광과 관광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나눔과 순환의 가치가 주목을 갖는 가운데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과 오강현 부의장(이하 의장단)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10일 기증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화분을 전달하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달라’는 의미가 담긴 축화 화분을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아름다운가게’를 찾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02년 설립된 ‘아름다운가게’는 순환경제를 이끄는 기증품 판매와 독지가 들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와 공익활동을 펼치며 전국 100여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단이 기증한 화분은 김포공설운동장 상가(김포시 돌문로 15번길 20)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