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23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에서 진행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방도 등 건설에 경기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성남~광주간 338번 지방도 1공구 확·포장공사는 2013년 첫 삽을 뜬 이후 8년이 지난 2021년 4월말에 이르러서야 준공식을 하게 됐다”며 경기도의 예산 미확보에 따른 사업공기 지연을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잔여구간 사업비는 1,146억 원으로 경기도 일반예산으로만 충당할 수 없으니,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광역교통특별회계 등 전반적으로 검토해달라”며 책임있는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한편 박 의원은 325번 지방도에 대한 질의도 이어갔다. 지난 5일 고시된 제3차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따르면 지방도 325호선 확·포장 공구는 산이~무갑간(2.35㎞, 4차로 확장, 총 사업비 219억5000만원), 무갑~광동간(4.67㎞, 2차로 개량, 총 사업비 326억9000만원) 2개 구간이며, 산이~무갑 도로는 2022~2026년까지 4년간, 무갑~광동 도로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남시 시청사 증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하남시 청사 증축사업은 미사·위례·감일 등 대규모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김진일 의원은 “증축공사를 통해 더욱 시민 친화적이며 시민과 시청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민생정책이 더 많이 설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준공 때까지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 밖에도, 많은 예산을 들여 증축공사를 하는 만큼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 시청사 부지 내 면적 15,876㎡를 증축하는 하남 시청사 증축공사는 4월 현재 90%의 공정률이 진행되었으며, 6월 준공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4.2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전문재활 및 운동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사랑으로 소통하고 약자의 몸과 마음을 섬김으로 치유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센터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헬스케어, AI빅데이터 교육, 진로취업서비스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먼케어서비스센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현 시기에 시대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 조규청 휴먼케어서비스센터장,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23일 실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보고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 대책과 노인무료급식지원 사업, 백신예방접종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또한, 추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이상 반응 역학조사 활동 지원비 사업의 부족한 예산 부분을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에 대한 질의에서 복지국은 추후 상황을 보고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 시행에 대하여 질의하는 동시에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일정기간 동안 돌봐 줄 인력의 필요성도 질타했다. 노인무료급식 지원 사업에서는 영양사 필요성과 재료의 신선함을 주문했고, 급식 이후 건강 체크 진단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추민규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의 식사 배달 사업과 백신 예방접종의 이상 반응 역학조사가 눈치보기식 예산 편성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결부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설명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이 23일 축산업 관련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승배 차세대 낙농인회 회장, 강보형 서울우유연합도지회장, 김용기 모가축산계장, 김정수 이천시 축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차세대 낙농인 등 축산업계 관계자들은 축사 신ㆍ증축 시 보조사업 지원, 퇴비부숙도 교반장비 지원 확대, 조사료 생산 지원 사업 확대 등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은 “가축 전염병, 코로나19, 악취 문제, 퇴비부숙도 문제 등 축산업계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경기도, 이천시 축산과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축산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3일 결혼이민자 취·창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다문화 교육실태를 점검하며 다문화 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를 진행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정책의 일환으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혼이민자 10명과 취·창업 프로그램인 ‘빵 만들기’ 과정에 참여하고, 정담회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애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다문화 교육의 현황과 지원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민생 및 교육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상황과 고충을 직접 파악함으로써 효과적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이날 방문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을 비롯해 성준모(더민주, 안산5)·강태형(더민주, 안산6)·원미정(더민주, 안산8) 의원이 참여했다. 또, 윤화섭 안산시장과 경기도·경기도교육청·안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다문화 정책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베트남, 러시아,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이 23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당무위원회에 참석하였다. 당무위원회 위원은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부의장, 당소속 시․도지사 등이 포함된 중앙당 최고 의결관이며, 박근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서 당무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이다. 이날 제9차 당무위원회에서는 2021년 임시전국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당헌 개정안 발의의 건, 당규 개정의 건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 명부 확정 권한을 당무위원회에 위임하는 건에 대해 논의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당이 안팍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에게 다시 신뢰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임시 전국대의원 대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면서 “전국 17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의원들을 대표해서 안건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은 2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경기도 산림과장, 산림환경연구소장 등과 산악 관광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 면적의 51%가 산림임에도 불구하고 산림을 통한 소득이 낮은 편으로 산악을 이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상동리 도유림의 경우는 계곡이 매우 아름답고 남양주와 인근에 있어 둘레길 조성 및 자연휴양림 개발을 통해 인근 도시의 휴양지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고, 연인산 도립공원과 관련해서는 도립공원 내 정상까지 모노레일 설치 및 식물원 설치 계획이 있었으나 그동안 무관심으로 이 사업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이 계획을 복원토록 요청했다. 논남-상판리 간 구간은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구간 내 트리하우스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지로 개발하여 모노레일을 통해 천연 자연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이외에도 산림에서 생산되는 산채를 활용한 음식개발, 밀원수 식재를 통한 양봉, 한봉 산업 발전에 대한 식재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윤하공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논남-상판리 간 구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2일 제351회 임시회 기간 중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달 2일에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연수, 연구의 융·복합 플랫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스포츠의 가치를 즐기고 만들어 가는 복합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폐교된 학교[(구)기흥중]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전국 최초의 학생 맞춤형 스포츠센터이며, 학생, 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가 총 269억 원을 투입하여 22개의 다양한 체험 중심의 개방형 공간으로 센터를 조성하였다. 정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0일 10시 상임위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심의를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축구인의 꿈, 기회, 희망을 위해 시민프로축구단 지원에 체육진흥기금 25억과 더불어, 일반회계 10억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액 예산안이 통과된다면, 시군 축구단은 많은 힘을 받을 것이다. 지원 받는 구단은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을 비롯한 도내 15개 축구단 등이다. 최만식 위원장은 “K1, K2 프로리그와 K3, K4 리그 시민축구단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은 한정적이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축구환경, 시·군간 형평성을 고려했다” 고 예산 증액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해 오늘보다 성장한 내일을 꿈꾸며 현재 자신이 맡은 포지션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응원한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2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공청회에서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실히 반영되었다고 밝히며 “화성시 봉담 주민의 숙원 사업 하나가 해결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 봉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은 수원 호매실에서 출발해 화성 봉담을 잇는 약 7㎞의 철도로, 수인선과 연계되는 노선으로 철도 건설 시 경기 남부권과 서울권간 접근성 향상됨에 따라 경기도 화성 봉담 택지개발지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광역철도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경기도의회 오진택 부위원장(화성1)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대환영하며, 향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공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기 예산 투입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이 좌장을 맡은‘돌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왕성옥 의원은“우리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음에도 정당한 노동으로 평가받지 못한 채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돌봄 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며“돌봄노동은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이어가는 소중한 힘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돌봄 노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순 전국가정관리사협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가사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소개하고 가사노동자 권리보장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가사노동자 프로그램 운영,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가사서비스 지원이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김혜진 연구위원(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부설 노동권연구소)은 돌봄 노동 중에서도 요양보호사의 노동실태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 권리 보장과 좋은 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사회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2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공청회에서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실히 반영되었다고 밝히며 “화성시 봉담 주민의 숙원 사업 하나가 해결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 봉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은 수원 호매실에서 출발해 화성 봉담을 잇는 약 7㎞의 철도로, 수인선과 연계되는 노선으로 철도 건설 시 경기 남부권과 서울권간 접근성 향상됨에 따라 경기도 화성 봉담 택지개발지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광역철도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경기도의회 오진택 부위원장(화성1)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대환영하며, 향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공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기 예산 투입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의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를 환영하며, 공직사회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이해충돌방지법이 22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013년 김영란법과 함께 정부안이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8년 만에 빛을 본 것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자는 국회의원 포함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지방의회 의원과 그 가족 등 1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에는 ▶직무상 비밀이용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ᆞ매수 신고 ▶고위공직자 임용 전 민간 부문 업무 내역 제출ᆞ공개 ▶가족 채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나 지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해충돌방지법이 이후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공직사회의 투명성 및 우리사회의 공정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고금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국가의 성쇠는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여부였다. 공직자들이 공직에 대한 사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민원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승희 의원은 양평교육지원청과 관계자와 민원사항 논의 후 함께 현장 방문하여, 개군초등학교 드라이비트 외벽공사, 노후화된 창틀, 교실출입문 턱이 높아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높을 수 있음 확인, 다문초등학교 교실 신축공사 점검 및 각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희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문제점을 잘 검토 확인하여, 양평교육청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