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2일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을 진행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지연 센터장은 “평소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게 됐다. 학생들이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마음이 힘든 친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에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한전MCS 오산지점과 제2기 마음곳간 사랑플러그 일촌맺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전MCS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원2동은 전년도 5월부터 한전MCS와 지역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적극 활용하여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2 일촌을 맺고,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 상담지를 작성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익정 한전MCS 오산지사 지점장은 “검침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올해도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이웃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돌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트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정서적 교류에도 힘썼다. 우기제 위원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13일 관내 오색시장에 위치한 ‘시장닭집’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시장닭집’은 6개월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백경희 중앙동장과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제36호점을 축하했다. 이성우 시장닭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오산시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송도하 어린이(6세)가 소중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 440개를 기부하며 2025년‘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6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송일환 주무관의 딸 송도하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평소 모은 용돈으로 라면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하 어린이는 “평소 좋아하는 라면을 나누면 이웃들도 행복할 것 같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다음에도 또 도와주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송도하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중앙동에 온기를 더해주었다. 이러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 앞으로도 해뜰나눔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룸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에서 초등 입학 준비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이 담긴 지원 덕분에 신입생들이 보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이룸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등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도움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을 구성하고, 각 시·군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기 남부대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경일 파주시장이 경기 북부대표 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군수대표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의 21건, 중앙정부 건의 13건 등 34개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특히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과 학교 급식경비 부담률 조정 등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안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시 재정 부담 완화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등 총 3개 안건을 건의했다. 광주시와 공동으로 제안한 이 안건은 대설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할 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액을 포함하고, 지역별 면적당 피해 비율을 반영하는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 또 도 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노후 CCTV를 교체할 수 있도록 도 예산 지원을 건의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2025년 2월 12일 오후 3시 본사 회의실에서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과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등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영주차장의 환경 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지역 어르신 참여자들을 주차장 관리 업무에 배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협약에 따라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하여 공영주차장에 배치하고, 오산도시공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공영주차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도시공사 배명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의미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산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2025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집행부로부터 받고 시정 운영의 방향과 주요 정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시의원들은 오산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계획에 대해 다양한 질의를 하며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동탄도시철도 트램 오산노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 ▲성공적인 오! 해피 산타마켓을 위한 개선 방향 ▲ 운암뜰 개발사업 ▲세교 2지구 교통 문제 등 올해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이어 나갔다. 이상복 의장은“새해에도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오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집행부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의회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소재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랑의 저금통과 원내 당근마켓 등을 통해 모은 성금 100만 원과 라면 5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과 라면은 시립자이꿈미 당근마켓에서 학부모들이 기부한 여러 물품을 사고 팔며 모은 금액과 원아들의 사랑의 저금통 및 교사들의 모금액으로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유진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아들, 학부모님들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은 이번 후원 외에도 2024년에도 후원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11일부터 매월 1회 궐동 소재 까페,안녕(클럽 늘푸름 운영)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담은 화실'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삶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클럽하우스 늘푸름(대표 김미경)의 협조를 얻어 궐동 소재 까페,안녕에서 오산시 색연필화 정은경 강사님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1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한국화의 기본이 되는 사군자 그리기에 도전해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차분히 그리며 모두 훌륭한 작품을 완성해 참여자들 간에 기쁨을 나누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겠다”고 전했다. '행복담은 화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산시푸른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등을 정성껏 도시락에 담아 수청2동 시립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 등에 전달하며 정월대보름의 풍성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온정을 전달했다. 오산시푸른봉사회 박현명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산시푸른봉사회 봉사자 회원들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청2동 장영옥 노인회장은 “정월대보름에 오곡밥과 나물들을 먹는 전통이 있었지만 형편이 마땅치 않아 드시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푸른봉사회는 신장1동과 작년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시장 집무실에서 100만 원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이란 우수한 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으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우수한 민간보육 품질관리 강화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이정숙 전(前) 회장은 “지역사회와 아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함께 나누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올해 임산부의 출산 후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모유수유의 장점 및 산모와 태아에게 필요한 음식조절, 수유간격 맞추기, 우는 아이 달래기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주제로 구성하고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유방마사지, 개인별 수유자세 교정 등을 실습으로 구성했다.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9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자연적인 영양공급원이며 다양한 방어 인자를 포함하고 있어 아기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산모의 자궁수축을 도와 산후 출혈을 예방하며, 산모와 아이의 유대감·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수유 기술 습득을 위해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이달 25일까지 ‘대호초등학교 주차시설 무료개방’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말 대호초-오산시-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3자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공유사업으로 시에서 학교 측에 주차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을 통해 개방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대호초 무료개방 주차시설 규모는 30면으로 일반(24면), 경차(6면)로 개방시간은 평일 18시부터 다음날 7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공휴일에는 24시간 개방하게 되며 이용자는 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호초 주차시설 무료개방 이용을 신청하려면 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시장은 “궐동 지역의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통하여 주차난이 일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학교뿐만이 아니라 종교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공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신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