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9일 안산시 제2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앞서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는 감골시민홀 920㎡에 마련됐으며, 전날 시·군·경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백신준비 ▲예진표 작성 ▲예진·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예방접종 확인증 발부 ▲응급 이송 절차 등 접종 매뉴얼에 따라 예방접종 전 과정에 대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찰실에 있던 간호사가 이상반응 환자를 발견하고, 의사 호출 및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의료기관 이송 등 접종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집중 훈련했으며, 평가위원(경기도2, 안산시 1)이 참관하며 전 과정에 대해 컨설팅 했다. 안산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는 공무원을 비롯해 40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하루 300명을 접종할 예정이다. 주말 접종은 의사가 확보 되는대로 운영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집단면역체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참여방법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말 및 야간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올 11월까지 추진하며 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으로 현수막, 벽보, 홍보전단지 등 종류 또는 규격에 따라 지급단가가 다르다. 시는 당초 사전에 신청자만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에 참여하도록 했으나, 지난 19일부터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준을 변경했다. 시민 누구나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을 주민등록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철거 전·후 사진(현수막만 해당)과 함께 제출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동일세대원 중 1명만 참여할 수 있고 공공근로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른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불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달 28~30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를 위한 체납자 실태조사원 9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납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납부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체납자 주소지 방문상담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주 5일 근무로 하루 6시간씩(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4.21)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되고 이달 28~30일 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납부안내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 및 복지부서 연계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녥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아동 보호자 대표,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아동관련 기관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법률전문가, 아동복지전문가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1일 서면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2021년 아동친화도시조성 정책제안 및 의견 등을 보고했으며, 아동친화도시조성 정책방향 및 사업계획을 전문 추진 위원과 함께 검토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은 아동사업에 반영해 아동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를 2019년 구성하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2020년에 구성하는 등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3일 교통안전 정책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등 보행위주 이면도로는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9년부터 안산상록·단원경찰서와의 협력으로 관내 교통안전표지판 및 교통 관련 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 지난해 128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55개소 인근에 과속경보표시, 과속방지턱,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도로 적색표장, 노란신호등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신속히 정비하며 시행을 대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0.7% 감소했으며, 사망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담은 각종 홍보물을 주요 도로변 행정게시대 및 전광판으로 알리는 한편, 시 공식 SNS 등을 활용해 사회 전반에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충전소’가 23일 오전 7시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 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된 수소e로움 충전소는 지난 20~22일 시범충전을 진행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가동됐다. 충전소는 앞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한다. 운영을 맡은 안산도시개발㈜는 충전소에 근무자 3명을 배치해 충전 및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소생산기지에서 연결된 배관으로 직접 수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연속 충전이 가능하며, 요금 역시 수도권 최저가인 ㎏당 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그동안 수소차를 보유한 안산시민은 인천, 화성, 수원 등 인근 다른 도시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사라지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전날 시범충전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기원했다. 안산시는 이번 1호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모두 15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2022년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안산캠퍼스는 민선 7기에 첫 개설돼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올해 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다음달 24일부터 7월2일까지 6주간 총 18강으로 구성된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를 학습한다. 안산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안산시청(기획예산과)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이며, 내년부터 시행될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안산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카카오T바이크(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안산시민 상당수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비싼 요금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다. 시는 이달 6~19일 카카오T바이크 증차 500대 기념으로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이용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안산시민 400명 가운데 140명(35%)은 한 달에 1회 이내, 70명(17.5%)은 주 1회, 31명(7.8%)은 주3회, 10명(2.5%)은 매일 이용한다고 답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251명(63.0%)이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235명(59%)으로 가장 많았고, 10~20대가 103명(26%), 50~60대가 62명(15%)으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T바이크의 장점(중복 응답)은 ‘별도 대여소 반납이 필요 없는 점’을 가장 많은 219명(55%)이 꼽았다. 또 ‘애매한 거리를 쉽고 빠르게 이동’126명(31%), ‘힘 들이지 않고 구동’118명(30%), ‘어플로 내 위치와 바이크 찾기’62명(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카카오T바이크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1일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고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박은경 시의장을 비롯해 박성한 해동과학문화재단 부이사장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준공과 개소를 축하했다. 지상 2층 연면적 418.52㎡ 규모의 대덕과학관은 1층 체험실, 2층 디지털 돔 영상관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지역 청소년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관이 함께 2006년 9월 설치한 과학전문 시설이다. 이번 대덕과학관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해 해동과학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시설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시는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3억 원을 투입해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작지만 강한 과학관’을 형상화했으며, 과학관 내부 디자인은 노출 콘크리트 형식으로 작업하고 천고를 높여 확 트인 느낌을 준다. 또한, 기존 벽으로 구분된 강의실은 폴딩도어로 구역을 나눠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3D프린터를 복도에 설치해 누구나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등 방문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윤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화섭·강성숙)는 2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45-B지구 9지역(안산, 부총재 이광종) 7개 클럽과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0만장을 기탁 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45-B 9지역(상록수, 반월, 안산제일, 안산중앙, 안산광덕, 안산용신, 안산한마음)은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내장수술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광종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강성숙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민관협력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1일 ㈜엑손알앤디(대표 신동학)로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위한 손세정제(500㎖) 3천456개(1천8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엑손알앤디는 2010년 설립해 천연허브 성분을 활용한 헤어케어, 스킨케어, 두피케어, 바디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세이프핸드클리너겔 FDA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신동학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나누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필요로 하는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체 제작한 생명 지킴이 교육영상을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사업장,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영상을 배포하게 됐다. 교육영상은 자살문제의 심각성 인식, 자살위험징후 파악, 자살예방의 3가지 단계 탐색 등 총 15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기관 및 단체는 인터넷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영상 배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된다. 또한 다음달 14일까지 수강을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안산시민의 정신건강 악화 및 자살률 증가가 우려된다”며 “비대면으로 활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시민에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어버이날을 기념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자가진단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등의 참여가 제한되면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서적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 스스로 뇌 건강을 확인하고 치매예방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치매종합포털 앱인 ‘치매체크’를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만든 ‘치매체크’ 스마트폰 앱은 어버이날 기념 이벤트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만 60세 이상 부모님을 둔 자녀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치매체크’를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친구추가를 하면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치매자가진단 후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해야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비예약제를 병행하고 있어 방문 전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무엇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의 공공일자리 확대정책과 발맞춰 추진하는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참여자 32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의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안산시 공공 체육시설 생활방역 지원 및 개선사업 ▲시화호 MTV 호안 환경정비사업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유휴지 꽃밭조성사업 ▲우리마을 페디큐어 사업 등 54개 분야로 오는 28일까지 32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안산시민이며,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재산이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자,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의 경우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 중인 시민,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