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응원하는‘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상돈 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나라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이다.”라고 말하며,“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 등을 대상으로 민원서류를 전화로 신청 받아 집까지 직접 배달해주는‘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배달서비스 대상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13종으로 관내 거동불편 장애인, 65세이상 독거노인 분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본인확인이 필요한 민원서류는 주소지와 배달지가 같은 경우에 한해서만 접수받고 서류전달 시 본인확인을 받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배달은 무료이지만 민원서류 수수료는 방문고객과 동일하게 징수한다. 배달서비스 절차는 해당 민원인이 시청 민원지적과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로 신청하면 오전에 신청한 민원은 오후에 배달, 오후에 신청한 민원은 다음날에 배달된다. 또한,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정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1m이상 거리두기, 휴대용 손 소독제 비치 등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수영 민원지적과장은“이번서비스를 계기로 거동불편으로 온·오프라인 민원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앞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가중인 대학생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 출입문 손잡이에 항균필름을 부착해주는 봉사활동을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 4일부터 시작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청 17개 부서에서 35명의 대학생이 행정체험을 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기간 중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2인 1조로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이용 시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는 출입문 손잡이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이용객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사업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혜인 학생은“추운 날씨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석일 일자리과장은“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를 통해 대학생들이 간접적인 사회경험을 쌓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봉사활동도 하면서 시정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로부터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대출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육성자금의 융자규모는 총 3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업 중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도금액은 운전자금(3년), 기술개발자금(3년), 시설자금(5년) 등 자금종류별 5억원 이내다. 기존에 수혜를 받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시 우수 중소기업 및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인증업체는 이자차액보전금 0.5%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의 경우 1%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기업지원과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돈 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제29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내손1동 주민센터 별관 내 장난감도서관, 책고운도서관 및 사립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완화 이후의 운영계획 및 방역현황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경기도 노후 생활SOC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중앙도서관을 방문하여 열람실 등 시설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부서에“코로나19로 집콕 문화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만큼 비대면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시장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건축현장을 점검하며“시민과 상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준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의왕시는 시장이 민원현장과 주요사업 현장을 매월 2회 방문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 군포2동에서 인구 증가 등으로 분리되는 새로운 동 이름이 송부동(松富洞)으로 확정됐다. 군포시는 1월 27일 한대희 시장 주재로 열린 지명위원회에서, 신설되는 동 명칭에 관해 논의한 후 지명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송부동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 특성 등을 고려해 송부동으로 확정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행정동의 명칭은 역사성과 상징성, 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군포시가 시민 2,652명을 상대로 동 명칭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송부동이 응답자의 5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군포3동이 42%로 집계됐다. 군포시는 부곡·송정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증한 군포2동의 분동을 통한 행정수요 분산과 이들 지구 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편의를 위해 새로운 동 신설을 추진해왔다. 송부동 신설로 군포시 행정동은 종전의 11개에서 12개로 늘어나게 됐다. 송부동은 기존 군포2동의 부곡지구와 복합물류기지 일대, 대야동의 송정지구 등을 관할로 하며, 면적 6.4㎢에 인구는 1만9천여명에 이를 것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에서는 공공미술프로젝트인 우리동네미술 사업‘월암별곡’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가 주관하고 지역기반예술연구소 LBAR이 제안한‘월암별곡’은 지난 11월 30여 명의 작가와 콜로키엄(열린토론회)을 시작으로 2주간의 탐사 활동을 통해 37명의 작가팀이 구성되어 왕송호수 인근에 임시작업장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오봉산로 삼거리옹벽, 왕송호수 생태습지, 철도박물관 지하보도 주변을 대상으로 3개월 안에 완료하는 사업이다. 짧은 기간에 한겨울이라는 계절적 한계와 코로나 상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추진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로 주목받고 있다. ‘월암별곡’사업은 오봉산로 이동삼거리 옹벽에 설치하는‘오봉산 이야기’,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추진하는‘왕송못 너머’,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주변을 마을미술관 개념의 공간으로 조성하는‘월암마을 미술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사진·영상과 녹취와 수집을 통해 기록하는‘월암다이어리’사업 등 네 개의 세부사업으로 나누어진다. 전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임시 작업장과 철도박물관 지하보도에서 열릴 예정이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희망의왕 청년 내일로 사업’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기업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에는 2년간 매달 인건비의 80%(160만원 한)를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는 해당기업에서 2년을 근속할 경우에 3년 차부터 분기별 250만원씩 4회를 지급하여 관내 기업과 관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8년에 시작하여 그동안 43개 기업에 60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 왔고, 2년 근속을 마치고 3년차 근무를 하고 있는 참여 청년에게는 근속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신규로 7개 기업과 청년 7명을 모집·선발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기업은 2월 1일부터 2월 8일 18시까지고, 청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 18시까지다. 이후 결격사유 조회 및 심사·매칭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26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기업의 경우 의왕시 관내에 사업장 주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정부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을 결정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의왕역 정차를 추진하기 위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27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상돈 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윤미경 시의회 의장, 장태환 도의원, 윤미근 시의원, 철도·교통분야 교수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GTX-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 Request For Proposal)’을 고시하고, 기존 10개의 정차역과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3개의 정차역을 민간사업자가 제안하여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민간사업자는 추가 정차역을 제안하기 위해서 전 구간 표정속도 시속 80km 이상, 삼성역 또는 청량리역까지의 소요시간은 30분 이내 도달, 총 사업비의 12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안해야 한다. 시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GTX-C 노선의 의왕역 유치 의지를 밝히고,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하여 4차례에 걸쳐 의왕역 정차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과 당위성을 담은 공식의견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되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 자격은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돼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지원 대상자와 한국장학재단간의 채무 분할상환 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입금(채무잔액의 10%, 1인당 100만원 이내)을 시가 지원하며, 장학재단은 대상 자의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법적 조치를 유보한다. 지원 신청과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년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어 서류 심사 등을 거쳐 3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4월 안으로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1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현주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나아지지 않아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취업과 경제활동에 곤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는 청소년들의 생생한 요구와 고민 등을 수렴해 색다른 방식의 공론장을 거쳐 시정에 반영하는 내용의 ‘2020년 청소년전설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내놨다. 군포시 100인위원회 산하 청소년소위원회가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지역의회 등 청소년을 중심으로 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재단, 청소년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 등 관내 모든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모여 TF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요구, 고민 등을 수렴한 후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했다. TF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4,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소년 스트레스와 학업, 가족생활, 안전문제, 권리 등 주요 과제를 선정했는데,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사항들을 최대한 존중한 결과다. 어른들이 아닌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그들의 살아있는 고민과 의견을 설문조사에서부터 충분히 담아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어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동안 3차례의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실시해 심화·집중토의를 거쳐 골목길 안전, 길거리 흡연 문제, 학습공간 설치, 여가시설 확충,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성폭력 전담기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MG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무)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10,000㎏(10㎏ 1,000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째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 가구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달식은 1월 26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0,000㎏(10㎏ 1,000포)은 군포시 11개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 내에서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고,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권연순 센터장)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군포시 산본 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산본 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주민기술교육 기초과정 교육과 현장실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주민기술교육 기초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교육,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과 수리기술교육, 산본1동 지역사회 이해 교육 등을 30시간에 걸쳐 수료하였으며, 3일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을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서비스를 펼쳐갈 계획이다. 산본 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도에 개소하여 순찰, 계도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 노력을 해왔다.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게 되면서 기존의 서비스 외에도 어린이공원 회복 프로젝트, 1인 생활가구 지원사업, 산본 1동 네트워크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과 주민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자치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산본 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아파트관리소 개념으로 주택단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 연휴기간(2월 11일 ~ 2월 14일) 동안 의왕하늘쉼터의 모든 시설 운영을 전면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의왕하늘쉼터 성묘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21일까지(설연휴기간 제외)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의왕하늘쉼터 봉안담 입구에 임시방역소를 마련해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 후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를 신청할 수 있고, 고인의 안치사진 신청,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등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의왕하늘쉼터 전면폐쇄를 결정했다.”면서, “명절연휴 전·후 성묘 및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미취업 여성에게 상담․알선, 교육훈련, 집단상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문기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62명(8.5%) 늘어난 788명 취업의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더 많은 여성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자신감과 능력개발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17회와 캐드․회계실무, 아파트경리사무원, 단체급식전문가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인턴 참여자를 10명 더 늘려 28명을 지원하고, 인턴 1인 채용 시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급하여 총 380만원(기업 320만원, 인턴 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일센터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200명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