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4일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고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해 나간다. 설명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해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질의응답 ▲지역별 특색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간 협의로 진행했다. 진로-진학-직업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연계 협력사업 활성화 ▲산학연계형 직업계고 지원 ▲하이테크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을 마련,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이와 함께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권역별 진로체험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역할 재구조화 추진으로 학생이 올바른 진로직업 선택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특색 있는 진로직업 내실화 사업 추진을 지원해 학생이 만족하는 경기진로직업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4월 8일 실시하는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24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환서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 재소자의 경우 4개의 교정기관에 설치한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청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66명, 중졸 203명, 고졸 1,039명으로 총 1,308명이 지원해 2022년 제1회 지원자 1,193명보다 115명 증가했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 /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8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기관이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약 14억 원으로 지난해 지원액보다 14.4% 증액됐다.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50명과 교사 205명, 실습실 100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측정·진단한다. 요관찰자와 유소견자 발생 시에는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실습실 작업환경측정을 추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38교) 대상으로 5억 8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현장실사를 통해 2억 7천여만 원을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존중과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북부, 동부, 중부, 남서, 남동, 남서)에서 도단위 강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6개 권역별 강사들이 사전 신청한 학교로 찾아가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강사 인력풀을 확대하고 ‘2023 교육활동 보호 도단위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활성화한다. 도단위 강사 역량강화 연수는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6개 권역 69명이 참여해 10일부터 24일까지 20시간 직무연수로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2023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교육활동 침해 의미와 유형 ▲교육활동 침해사안 발생 시 대응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교사 관계 맺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안내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학교에서 교육활동 침해사안이 일어날 경우 컨설팅 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학생 도박 예방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청에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하여 ▲학생 도박 예방 교육 ▲학생 도박 문제 상담 등 치유활동 ▲전문적인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한다. 학교 내에서는 학생들의 사이버상 사행성 오락 접속과 배포를 금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 정보 교육을 실시한다. 조례, 종례 시간 등을 활용하여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가정통신문, 누리집을 통해서도 도박예방 지도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충청남도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에는 관련기관 업무담당자와 교원, 상담지원 인력 등이 참여해 연 2회 운영하며, ▲실태조사팀 ▲교육대책팀 ▲상담지원팀으로 나뉘어 학생 도박예방 정책과 관련한 의견 소통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정신보건센터 및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교육청에서는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31일 학생 도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봄철 미세먼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과 학교마다 담당자를 필수 지정‧운영하고, 예보 단계별 대응사항을 추진한다. 이번 ‘학교 미세먼지 관리계획’에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단계별 학교 추진사항 ▲미세먼지 계기교육 및 담당자 교육 운영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지정 등의 내용을 담아 교육공동체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도내 교육기관과 학교의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예보등급 ‘나쁨’ 이상 발생 시 문자알리미시스템을 통해 학교로 상황을 전파하여 ▲실외수업 자제 ▲바깥공기 유입 차단 ▲실내공기질 관리 등 학생·교직원의 건강보호조치를 시행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단계 발령 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여 ▲휴업, 학사운영 조정 등 검토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 관리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청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촘촘한 대응을 위해 도내 전체 학교, 교육기관에 미세먼지 담당자 및 대리근무자를 지정‧운영하고, 환경부의 미세먼지 예·경보와 미세먼지 알리미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상황 전파 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각급학교에 미세먼지 발생 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여재구)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학생, 성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 전시, 도서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작가와의 만남은 이다혜 작가의‘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책을 주제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것과 다양한 관심사를 연결해 진로를 발견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코백 그림책 리커버 ▲감성 수제도장 만들기를 운영하고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전시 ▲내 책의 인생 샷 ▲행운의 영수증 등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교도서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여재구 관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책이 주는 즐거움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유아들이 놀며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감축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다 최근 방역 수칙 완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벽면 물그림방 민속마을 ▲친환경 자동차 틈새놀이 ▲뱃지 만들기 ▲블록놀이 ▲목공방 나도 건축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교육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아뜰 체험을 운영한다. 상반기(3월~7월)에는 도내 146개 유치원, 평택 지역 17개 어린이집 총 7,051명 유아들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해아뜰 체험이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놀이 중심 체험교육, 교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한 이후 ▲관리자 및 교사 대상 ‘게이트 키퍼 교육’ ▲학생과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하여 학생정서 안정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21일 도내 14개 Wee센터의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학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호시담 연구소 조수연 대표를 초빙하여 생명존중 예방교육 프로그램 ‘라이프 히어로즈’와 학교 위기 개입 지원 프로그램인 ‘사후 안정화 프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교사가 학교현장에서 실제 생명 존중 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과 교구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학교 위기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투입할 수 있는 사후 안정화 프로그램 개입 방법에 대하여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위기 학생들에 대한 면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참석하신 업무담당자분들이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계획에 따르면, 교육협력 전환을 포함해 5대 미래교육 전환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교육협력 전환’은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학습망과 안전망 확대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교육청은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1일 부여에서 온종일 돌봄 정책을 담당하는 시․군 및 각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함께하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3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 ▲학교밖 돌봄 해소를 위한 발굴과 협력 사례 ▲마을과 학교를 넘나들며 배우고 돌보는 송악동네 사례 등을 알아보고, 올해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도내 421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환경위생 강화를 위해 3월 27일부터 관내 단설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172개교를 대상으로 공기질 등 측정 업무지원을 시작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기질 측정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과 일괄 용역 계약하여 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점검은 상·하반기 1회씩 총 17개 항목을 진행하며 신·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폼알데하이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발생 우려가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적정 기준을 초과한 학교는 즉시 원인분석을 하여 실내 환경의 건강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에서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측정기관의 부실 측정을 방지하고 공기질 측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윤자 교육국장은 “전문성이 강화된 학교 맞춤형 공기질 측정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이다. 도교육청은 13일, 20일에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화해중재단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화해중재 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 사례 나눔으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화해중재 정책 이해 ▲화해중재단 업무 실제 ▲교육지원청 사례 나눔 ▲화해중재단 위원 역량강화 방안 ▲정책 제안을 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 내 갈등 사안에 조기 개입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중재위원을 위촉해 법률 자문, 갈등 사안 처리 등 현장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 사례 나눔에서는 ‘오해를 이해로 친구되자’는 안성교육지원청 ‘5279 화해중재단’사례를 발표했다. 5279는 학교폭력 갈등조정자문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갈등 사안 각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현장을 지원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18일 영재교육원 입학식과 수업을 시작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13년에 개원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영재교육원은 충남 유일의 정보영재교육원으로 매년 60명의 초, 중학생들 대상으로 정보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AI·SW교육의 산실로서 정보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오전 9:30분부터 김영숙 원장의 합격증 수여와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후 강사소개, 교육과정 소개, 프로젝트 팀 구성 등이 이루어졌다. 매월 2, 4주 토요일에 AI블럭코딩, C언어, 파이썬AI, 자바, AI 머신러닝, AI와 딥러닝, AI알고리즘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최적화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학생대표로 합격증을 수여받은 홍성중학교 황석현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숙 원장은 “AI·SW 시대에 발맞추어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누리집 [전자민원․신고창구]에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신설하여 사교육 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구체적인 신고 대상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행위로 ▲성희롱, 성폭력 ▲미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등 초과 징수 ▲그 밖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 등이다. 아울러, 신고센터는 도교육청 누리집뿐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모두 개설‧관리돼 교육공동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