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선제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방치됐던 아동들을 발굴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관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시흥시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만 3세부터 만 6세 가정 보호 아동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정부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만 3세까지의 아동이 대상이어서 3세 이상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쓰레기 집에 방치된 삼 남매 사례를 발굴하고 시흥시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등 각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했다. 해당 가정에는 부모와 4살, 3살, 한 달된 막내까지 다섯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주방에는 온갖 쓰레기가 싱크대보다 높이 가득 쌓여 있었고, 화장실에는 쓰고 버린 휴지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삼 남매 중 4살 3살 된 자녀들은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데다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언어 습득에도 문제가 있었고, 태어난 지 한 달된 막내까지 온갖 쓰레기 더미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과 경기행복마을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시가 2021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꾀한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 방안을 다양화하고, 시흥마을교육자치회는 동별로 확대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고,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금도 늘린다. 시흥시 일자리은행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모바일시루와 배달앱 연계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보듬는다. 2021년 새롭게 도입하는 시흥시 정책과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5대 시정방침과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상하수도요금 납부 전용 홈페이지 구축으로 365일 24시간 대민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자동납부 신청이나 해지를 하는 경우 해당 은행을 방문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해졌다. 요즘내역서 출력이나 이사 정산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급수공사비 가상계좌 납부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은행에 직접 방문해 납부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가상계좌를 통해 실시간 부과ㆍ납부가 가능해져 민원 처리기한이 단축된다. 올해부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롯데그룹의 지원을 받아 14일 큰솔공원(정왕동 1512)에 ‘mom편한 놀이터’15호점을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춘호 시흥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 착안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해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시흥시에 자리 잡은 ‘mom편한 놀이터’15호점은 인근 외국인 주거비율이 높은 정왕동의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월드’라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글로벌월드 조합놀이대 ▲앙코르와트 파고라 ▲세계여행 배흔들놀이 등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적용한 시설을 설치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시설물 이외에도 휴식공간을 위한 포토존 벤치와 음수전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도 조성했다. 시는 글로벌 월드라는 특색에 맞게 국적에 상관없이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커뮤티니형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정왕2동(동장 홍성림)은 지난 1월 13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이어가는 부동산랜드 아주점(대표 김완식)에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부동산랜드 아주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2020년에도 5회에 걸쳐 100만원씩 후원금을 기탁해 진정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받은 김완식 대표는 “내 주위의 사정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이렇게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받게 되어 오히려 부끄럽다, 하지만 나눔이 나눔을 낳는다는 말을 믿으며 감사히 받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정이 허락하는 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홍성림 정왕2동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도 끊임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손길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정이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는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경계 펜스 정비 및 고물상 주변에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도록 하는 청결유지 조치명령 처분을 시행해 경관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관할 구역인 대야·신천동의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 내 고물상을 실태조사 한 것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청결유지 조치명령 제도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따라 청결유지를 위한 조치 명령 대상과 범위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시흥시 폐기물관리 조례 제6조에 의해 토지‧건물의 소유‧점유‧관리자에게 폐기물을 적치‧방치해 주변환경을 훼손하는 행위, 시장이 청결을 유지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판단해 정하는 행위 등을 대상으로 1개월의 범위에서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조치 명령을 하게 되며,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안전생활과)의 청결명령 조치로 1월 현재, 11개소 고물상 중 총 6개소가 경계 펜스를 도색‧정비했고 고물상 주변에 방치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2021년도 신규 사업인 『시흥 디지털 청년 Job-Go』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청년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청년들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일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업종 및 사업 방식을 비대면·디지털 기술에 따라 변화하도록 유도해 지역뉴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방향을 두고 있다. 참여기업 신청자격은 디지털 비대면 관련 직무에 청년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비영리법인(단체)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채용청년 1인당 월급 200만원 이상 지급 시 최대 180만원을 3월~12월까지 10개월 지원 받는다. 올해는 청년 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13일~1월29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시흥 스마트 청년 Job-Go』 청년창업을 지원하는『시흥 청년CEO 육성프로젝트』등 다양한 사업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자원 활용 및 지역방역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서 자산이 3억 원 미만인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흥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흥시민 중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흥종합일자리센터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주말 제외) 위와 동일한 접수처에서 방문신청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흥시민의 고용과 생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2021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50만 대도시 시흥의 비전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50만 대도시 시흥, 시민이 꿈꿔온 자부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 17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의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임 시장은 호조벌과 시화호의 역사를 지닌 시흥의 힘을 언급하며, 올해 코로나19 극복과 50만 대도시로의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임병택 시흥시장은 “50만 대도시 시흥의 가장 큰 변화는 자치 권한 확대”라며 2022년부터 적용될 행정·재정·조직상의 특례와 이에 따른 시흥시 변화를 소개했다. △ 경기도에서 처리하는 18개 분야 42개 사무에 대한 시 직접 처리 △경기도 조정교부금 재원 비율 확대(27%→47%)로 약 80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 △ 부시장 직급 3급에서 2급으로 상향, 5개 이상 7개 이하 실·국 설치 가능 △ 교육지원청과 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위상 강화 등의 변화를 통해 시흥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에코센터 2층 아이마루와 유아교육실에서는 공동기획전시 '지구별 친구들'이 진행 중이다. 공동기획전시 '지구별 친구들'은 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KEEF)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해 순회하는 전시다. 공동제작의 형식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지구별 친구들'은 체험형 전시로 제작돼 어린 아이들도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펭귄과 북극곰 등 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쩌저적』,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의 그림책을 선정해 기후위기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전시도 동화내용과 연계해 ‘환경을 지켜요!’, ‘북극곰을 지켜줘!’, ‘나를 찾아봐!’, ‘꼬마 펭귄이 여행한 곳을 찾아봐요’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동화책과 E-BOOK, 해당 그림책의 원화작품, 인형 극장 등 캐릭터를 활용한 풍부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2층 전시장 내에서 자율적으로 페이퍼 토이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시흥에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줄어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만보기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늴리리만보(1일 1만보 걷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늴리리만보(1일 1만보)는 매달 걷기 운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1만보 걷기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전ㆍ후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걷기 운동 효과를 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할 뿐 아니라, 네이버밴드를 통해 걷기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시 접수 가능하다. 매월 프로그램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1월 참여기간은 1월 4일부터 29일까지로 현재 진행 중이다. 1달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성공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운동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바라고, 덧붙여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로 중단된 신체활동 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배곧 주거지역의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는 제29기 민간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10인)을 모집한다. 시흥시 민간환경감시원은 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지역의 악취문제가 대두되었던 1997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감시활동으로 시작했다. 1999년 7월부터 경기도와 시흥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환경감시활동을 수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주로 스마트허브를 순찰하며 악취, 미세먼지 및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 관내 거주하는 만20세 이상부터 만60세 미만의 운전면허를 취득한 자로 상시 현장근무를 위해 운전을 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다.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시흥시 대기정책과(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시흥비즈니스센터 11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역사가 깊은 시흥시 민간환경감시원을 2021년 다시 새롭게 구성해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9년 출생아 수 3,384명의 50%에 해당하는 1,7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자는 시흥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대상은 제외된다. 임산부 1인당 1월부터 12월까지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다. 통합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비대면 자격검증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검증이 완료된 뒤 문자 혹은 이메일로 임산부 고유번호를 지급받아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지역 내 고용현황 진단을 통해 중장기적인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고자 ‘시흥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해 공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종합실태조사는 지난해 7월 31일 기준으로 시흥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 1,01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는 체감경기, 인력수급, 근로환경, 회사경영실태 등 통계청의 지역통계 표준매뉴얼인 일자리종합실태조사 항목을 바탕으로, 시흥시만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했다. 응답자의 83.7%는 올해 체감경기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74.3%는 올해 매출규모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응답해 코로나19가 사업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사업체 일반현황과 체감경기∙매출규모∙인건비현황, 인력수급 현황, 정책∙근로환경, 회사경영실태 등 5개 부문에 36개항목이 담겨져 있어, 시흥시 일자리 실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는 우리시 고용현황 진단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통계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정교한 일자리 정책을 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