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보령의 가을 여행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미션 오브 보령’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션 오브 보령은 보령시 외 거주 2~5인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보령을 여행하고 SNS 인증 등 지원 조건을 충족했을 때 최대 모바일 상품권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방문, SNS 인증 등을 필수 이행하고 관내 소비금액 규모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2만 원, 3만 원, 5만 원 7만 원 등의 인센티브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개별관광객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여행계획 사전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행 후 관광지를 SNS에 홍보하고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등기우편(주소:보령시 성주산로 77 관광과)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가을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 ‘미션 오브 보령’을 통해 관광객이 보령시 가을축제와 관광지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2에서 ‘제7회 보령의 사계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보령지부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보령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개막일인 19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약 50여 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작 7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입상작 전시회는 보령의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에게 보령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령의 풍경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 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미친서각마을에서 제10회 미친서각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친서각예술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지완)가 주관하고 보령시, 미친서각마을영농조합법인, (사)한국서각진흥협회, 남포서각회가 후원하며,‘정성으로 감동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전통 서각문화를 알리고,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친서각예술제는 서각 관련 민속자료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각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1인 1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각 체험을 통한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포서각회 서각작품 전시회, 서각 관련 민속자료 전시 및 탁본 인출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전통 서각 제작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미친서각마을은 2013년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각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서각 강사 양성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2014년과 2016년 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6일 새롭게 건립된 보령시 의용소방대 청사(옥갓티1길 40-6)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보령소방서 관계자, 보령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로 개관한 의용소방대 청사는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1층에는 보령소방서 소속 직원 총 18명이 배치되어 6명씩 3교대로 상시 근무하고, 2층에는 보령 남․여 의용소방대 총 89명의 대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청사 개관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 또한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청사 개관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천 1, 2동 지역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출동 시간을 단축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무창포의 신비로운 바닷길과 함께 지역의 어업과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18일 오후 6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신비의 바닷길 사랑음악회’(웅천읍 주민자치 공연, 가수 박민수, 박성연 공연)로 시작된다. 이어 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공식 개막식과 축하공연(미스터트롯 안성훈, 육중완밴드, 박구윤, 퓨전국악 퀸 등 공연)이 펼쳐지며, (시간 불꽃쇼와 중복돼 뺐음)무창포의 독특한 어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닷길 횃불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9시 20분에는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맨손 광어·대하 잡기, 씨푸드 바비큐 체험,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과 비누방울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 신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 2에서 제32회 대천연서회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예 예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천연서회가 주관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천연서회전은 보령시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서예 행사로, 올해로 32회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천연서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며,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체와 기법이 다양한 서예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원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서예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기선 부시장은“대천연서회전은 지역 서예인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이를 통해 보령시민들이 서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전통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보령무궁화수목원 일원에서‘2024 숲속야행-무궁화골 돗가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야행-무궁화골 돗가비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며, 보령무궁화수목원을 배경으로 보령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한밤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아트나이트워크, 버블쇼, 마술, 서커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트나이트워크 프로그램은 보령무궁화수목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조명과 음향, 영상을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예술 콘텐츠로 오감을 자극하는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버블쇼 외에 흥미를 유발할 마술과 서커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을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는 성주면 소재 주차장 6개소(363면)를 예비 주차장으로 마련하고, 각 주차장에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0월 가을을 맞아 ‘농촌의 가을, 만끽해보령’행사를 오는 19일 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대흥로 63)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의 가을, 만끽해보령’은 보령시농어촌체험연구회가 준비한 농촌자원 활용 체험으로 △호두껍질 키링 △허브화분 △캐릭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단순 체험과 △바나나 막걸리 △요거트볼 △포도파르페 만들기 등 음식체험으로 약 19가지의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아울러 보령시생활개선회에서 추진하는 자살예방 공감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보령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고자 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우리 시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가 확산되고, 가족과의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병규 조각전 ‘도시물결: City Wav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인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알게 된 도시 공간과 사회적 변화를 배경으로 한다. 복잡하고 분주한 도시로 활기차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인지되는 긍정적인 사고 전환의 현상을 이야기한다. 도시를 채우는 인파, 수많은 자동차, 그리고 유행과 같은 문화의 흐름을 물결 혹은 파도로 형상화한 신작 10점(그 중 대형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도시를 걷는 사람들의 형태를 실루엣으로 단순화하고, 스테인리스 스틸과 차가운 돌을 사용해 도시의 물결을 표현했다. 자신감 있게 활보하는 옆모습의 인물들을 좌우로 배열하고, 재료의 비침 효과를 이용해 하나의 인물에서 시작해 군중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에 비치는 관람객은 작품 속 인물이 되어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 임호영 관장은“도시와 인간을 주제로 변화하는 도시의 초상을 표현한 이번 작품들을 10월에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1일 신한은행과 보령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상생형 배달앱‘땡겨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높은 중개수수료와 생활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확대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땡겨요’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2%)만 내면 입점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 등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에서는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의 결제수단 도입 및 상생형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보령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이용 가능한 ‘땡겨요’는 사업추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내년 1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김동일 시장은 “나날이 물가가 상승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땡겨요’앱을 통해 보령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14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개선사업에 참여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9개소 유아 378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유아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인형극이다. 감염병예방 인형극은 전문 강사의 진행하에 기타연주와 신나는 노래,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스테이지 게임 등으로 아이들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인형극 '깔끔수색대! 마을을 지켜라'는 세균들이 사람들 몸속에 바이러스를 들여보내 병을 일으키지만, 자주 손을 씻는 행위로 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공연 후에는 아이들과 손씻기 실천 약속을 하며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며 진행됐고, 에어바운스와 신나는 음악을 이용한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세균들이 일으키는 질병에 대해 알고,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75세 이상(2024년 기준 1948.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고령운전자 표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어르신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운전 중 서로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고령운전자 표지는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스티커로 앞면은‘어르신 운전중’이란 문구가 반사지에 인쇄되어 있으며, 뒷면은 고무자석 형태로 제작되어 차량 후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시는 알림 표지 부착 시 다른 차량 운전자들이 어르신이 운전하는 차량을 후면에서 쉽게 인지할 수 있어 관련 교통사고를 9%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타 고령운전자 표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라며“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는 선진 교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11월 4일까지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00 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청소년 10명 중 4명(40.1%)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에 빠진 청소년들의 증가로 시력 저하, 수면 장애, 집중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이어지며, 학업뿐만 아니라 우울, 강박, 불안 등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심리‧정서안정과 과의존 해소를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와 연계하여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도서 연계활동 △스마트폰 대안활동 등을 내용으로 1개소당 총 3회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예방 및 대처전략을 수립하고,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긍정적인 면만을 활용함으로써 중독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고용노동부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 건설현장 및 제조 기업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및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의 김문규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과 안전보건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 사업체는 안전보건 증진·유지를 핵심적인 경영방침으로 하고 사업장 내 모든 구성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동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및 현장 관리자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위험요인을 쉽게 파악하고 예방하는 한편 통제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 체험을 통한 기수별 화합 활동, 총동문회 주관 졸업생·재학생이 함께하는 선후배 화합의 시간과 무궁화수목원 화합걷기를 통해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세보령농업대학 학장인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리드하는 정예인력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의 교류와 스마트한 보령 농업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해 17기째를 맞고 있으며, 1,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