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소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경제교육 시책 및 사업에 관한 규정 신설 등이 있다. 배지환 의원은 “투자 손실 및 전세・금융사기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의 경제・금융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시기부터 시장경제 원리 이해와 건전한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경제교육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개정 주요내용으로는 ▲금융소비자 교육에 관한 내용 구체화 등이 있다. 배지환 의원은 “투자 손실 및 전세・금융사기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의 경제・금융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생애 맞춤형 경제교육을 통해 시장경제 원리 이해와 건전한 경제관을 확립하여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체화 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이 9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시장의 책무 및 시행계획 수립 규정 ▲지급대상, 지급방법 및 신청 등 규정 ▲지급 중지 및 환수조치 규정 등이 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농어민의 생존권 보장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익적 가치 창출에 대한 사회적 보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이 9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규정 ▲안전시설의 설치 지원 및 매뉴얼 제작, 배포 규정 ▲관계인에 대한 권고 및 협력체계 구축 규정 등이 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으로 전기자동차의 수가 증가하며 배터리 화재 등 안전사고도 급증함에 따라 사고의 예방과 피해의 복구 등 대응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이 9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명장 선정 및 취소에 관한 사항 규정 ▲위원회 운영 및 기능, 위원의 제척 등에 관한 사항 규정 ▲위원장 직무, 회의 및 수당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숙련기술자 중에서 우수한 사람을 명장으로 선정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 추가 ▲관련 기관과의 협력 규정 신설 ▲위원회 심의사항에 여성의 창업내용 추가 ▲여성경제인단체 활동지원 및 유공자 표창에 여성 창업 지원 내용 추가 등이 있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상생협의체 정의 조항 신설 ▲지역상권법에 따른 시장의 책무에 관한 조항 신설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 및 자율상권구역에 대한 지원 조항 등이 있다. 강영우 의원은 “현행 조례에는 지역상권법에서 위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상생구역 및 자율상권구역에 대한 지원 내용이 부재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하여 지역상생구역 및 자율상권구역 지원과 관련한 근거 조항을 마련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가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중인 9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청소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으며, 조문경 의원(국민의힘, 정자1·2·3)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을 보류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중인 9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과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을 수정가결했으며, ‘수원시 음식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중인 9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을 보류했으며,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자녀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2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중인 9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중인 9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으며,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군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9일 시의회를 찾은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기관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노언정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 회장과 안산 청년회의소 임원진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만나 안산시 및 시의회 소개와 양국 청년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태순 의장은 “대만 담수 JC와 안산 JC는 지난 1981년부터 이어온 끈끈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에 우호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JC는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청년단체로 담수 JC와 안산 JC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양국 청년들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이 양 단체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안산에서 한국의 문화와 정취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노언정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 회장도 안산 측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시의회 국민의힘이 “민주당 의원들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도중 중앙당의 지시를 받아 회의장을 이탈하여 예산심사가 중단됐으며, 회의를 파행으로 이끌었다”라고 주장한 성명서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당은 민의를 받드는 정당으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도 “총무경제위는 집행부 답변서에 대한 서면심사 의결, 보사환경위는 안건 연기에 대한 찬반 표결, 도시건설위는 통상적 회의 종료를 선언했으므로 민주당 이탈로 예산심사가 중단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민주당은 중앙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인한 예산안 편성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예산안 심사에 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었던 비상계엄을 두고,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것이라고 규정했다”라며 “6일 오후 제2비상계엄 및 대통령의 국회 장악 우려, 여당의 위헌적 국정운영 시도 등으로 정세가 급변했고, 이를 막아내고자 국회로 달려간 것이 민의에 반하는 일이라고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폭설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처인구 모현읍의 농가를 방문해 농민을 위로했다. 이어, 비가림 시설의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철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쓰러진 배나무 등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유진선 의장은 "의회는 폭설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의회는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와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를 폭설 피해 농가 자원 봉사로 변경함에 따라 처인구 모현읍의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었던 연탄 500장은 기존대로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