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가 1일 제307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27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을 심사해 24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그리고 서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주민편의시설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위법성에 대한 옴부즈만 조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지난 31일 실시한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노성화 전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 대한 직무 수행 능력과 사업 계획, 도덕성을 평가하여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6일 동안 집행부 35개 부서의‘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여 주요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다양한 제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학기 의장은 “회기 동안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안양·군포도시공사와 함께 3개 기관 합동 체육시설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기관의 시설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전반 점검 ▲안전사고 위험요소의 예방 및 대응방안 공유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교차점검을 통해 3개 공사가 상호 간에 공정한 피드백을 제공받고, 서로의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체육시설의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의왕도시공사는 체육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4회차)’을 진행하고, 유동식 영양보조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육개장, 겉절이, 오징어실채볶음 및 제철 과일 등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30가구에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영양 지원을 위한 영양보조식품(뉴케어)을 70가구에 전달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고른 영양 섭취로 건강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과 정성을 내어 봉사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촘촘히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내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10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에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샤인머스켓 500상자(9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이 농민 살리기 일환으로 구입한 샤인머스켓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진 주지스님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농민 살리기를 실천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복성산업개발의 박금태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음으로 백운사와 함께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부곡동 주민복지관 주차장 준공을 기념해 10월 31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린 바자회는 사회복지 관계자 및 어르신, 장애인, 지역주민 등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행복연대 징검다리가 주관하고,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자리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부곡동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자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부곡동보장협의체가 참여해 후원했다. 행사는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부곡상인회의 농악대를 시작으로 민요, 아코디언 연주, 포크송, 가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5종류의 먹거리와 가구·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복지관 주차장 확장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10월 문화의달을 맞아 지난 29일 밤, 탱고 하우스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문화를 접하며 새로운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날 공연에서는 탱고의 고향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활약해 온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과 탱고 보컬리스트 미나가 정열적이면서도 우아한 탱고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늘’ 콘서트는 영화나 CF 등 미디어에서만 접했던 탱고 음악을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음악가의 라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음악 콘서트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뛰어넘어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024년 제4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9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기 청소년 솔루션 사례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기관별 연계 사례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왕시가족센터와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청소년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사례 경과보고 및 연계 현황과 시설별 청소년 사업 공유를 통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제18회 정기연주회 ‘운명의 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관내 12세~18세 단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의왕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이다.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을 비롯한 플루트 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곡 연주와 색소포니스트 초청 공연, 영상과 함께하는 영화 하이라이트 필름 콘서트를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구성의 연주회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는 전석이 무료이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해 좌석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석에 한하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지난 30일 의왕신협 야외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데이’행사를 진행했다.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사랑의 짜장차’를 섭외해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을 어르신 800여 명에게 대접했으며, 한국전통민요의왕시지부에서는 밀양아리랑 등 흥겨운 민요 공연을 준비해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벌였다. 독도사랑회 양창의 의왕지회장은 “독도사랑과 이웃사랑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에게 가을 소풍 같은 행복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큰 행사를 마련해주신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30일 동 방위협의회 회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통일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사 접경지인 파주시의 특성을 살린 안보‧역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상황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분단된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안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에서 흘러내리는 임진강이 합류하는 서부전선 최북단 휴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분단 현실을 체감했으며, 파주에서 마련된 통일안보 교육장에서는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파주시 교육장을 방문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방위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동 방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의왕서해그랑블블루스퀘어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정무역 캠페인’을 개최했다. 의왕공정무역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매년 10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정무역 포트나잇(2주간의 공정무역 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공정무역 실천 기관인 다솜어린이집의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유아반 교육, 공무원 대상 차담회, 모락산아이들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카카오 농장이야기’ 글쓰기 행사, 찾아가는 공정무역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그랑블작은도서관과 함께한‘찾아가는 공정무역 캠페인’은 공정무역 퀴즈풀이, 전래놀이,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공정무역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돼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그랑블작은도서관 김세희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공정무역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으며, 의왕공정무역협의회 윤지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협업해 공정무역 마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주간 선포식이 10월 30일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 홀에서 열렸다.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아 관내 소상공인 간 결속을 다지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모범 소상공인 유공 표창과 2024년 사업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2024년 한 해 창의적 경영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14명에게 수여됐다. 조병진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이 무척 어려운 때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며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의왕시 내 10개 상인회와 협력해 골목상권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상인회 홍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노사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사 합동으로 왕곡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왕곡천 3.8km 구간 하천 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노사합동 환경정비 활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시공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설립 이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 사랑채 및 아름채 배식봉사 및 재난 피해 지역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 연극’이 지난 28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분야 생활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어쩌다 마주친 연극’은 배우들이 대본을 보며 움직임 없이 연기하는 방식의 낭독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8일 첫 공연으로 소방사의 고충과 현실을 그린 '강기춘은 누구인가'라는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11일과 25일에는 각각 평범한 도시민들의 서글프지만 따스한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당신이 잃어버린 것'과 시인 기형도의 시에서 얻은 사유를 토대로 극적인 변화를 시도한 '기형도 플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고 50년 이상 연기활동을 한 박봉서 원로배우가 출연(강기춘은 누구인가) 및 연기지도(당신이 잃어버린 것, 기형도 플레이)를 하며,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희즐연’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관내 청소년 2,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UUC 상상드림(Dream) 프로젝트’라는 부스명으로 ‘재미로 보는 청소년 성격유형 간이검사 활동(MBTI)’ 및 ‘육(UUC) 퀴즈 온 더 ESG!’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MBTI 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게 매우 흥미로웠고, ESG 경영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상품까지 받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2023년부터 의왕시청소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교육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