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9일 안성금광농협으로부터 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관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금광농협의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금광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에서 후원해주신 라면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으로부터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꾸미고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라면, 장갑, 핫팩)’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한 물품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원생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국공립봉남어린이집 문지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줘서 감사하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9일, 안성시 옥산동에 위치한 안성광신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광신어린이집, 이한욱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원아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절약 정신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소중한 수익금을 마련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0일,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지어린이집은 올해 초부터 각 가정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금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특히, 6월에 열린 ‘다,야,추 MARKET’행사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후원금 전달은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러한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남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인지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아이들에게 나눔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과보고회 ‘같이의 가치’를 LS미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50 여명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 및 전문가 특강, 각 기관 소개, 1년 동안 진행됐던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활동 소감 발표 및 지지의 자리가 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여 안성시만의 특성을 살린 발 빠른 다양한 자원 연계로 실효성 있는 두터운 관계 협력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성과보고회 참석한 소감 이야기로는 ‘처음 왔는데 너무 많은 기관의 역할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지원 방법 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여러 기관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 라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으로 한겨레중고등학교의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시 도서관과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지난 4월 17일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책을 통한 언어향상, 한국문화 배우기 및 독서진흥과 교육문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은 정보습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쉬운 교육콘텐츠를 만들어 온 피치마켓에서 파견된 전문 독서지도사와 함께 한겨레학교 중학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이 8월16일부터 12월20일까지 12회 수업을 마쳤다.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어 향상에 도움이 되고 독서를 통해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겨레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자라온 환경의 영향으로 읽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책을 통한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서운중학교를 마지막으로 3월부터 진행된 관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죽고를 시작으로 가온고, 두원공고, 서운중 등 지역 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0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노동법 지식뿐만 아니라 스스로 노동인권을 보호하는 역량을 기르며 건전한 노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성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계 학교와 청소년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인권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발굴하고 실행하며 건전한 노동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청소년들이 노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며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노동문화의 기초를 다지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202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작년과 달리 11.27.~11.28. 안성시 대설피해로 인해 농업인 초청 없이 관계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량작물, 원예특작 등 6개 분야, 59개 사업, 78개소, 44억원 규모의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평가,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추진됐다. 종합평가회에서는 전체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25%를 차지하는 15개 사업에 대해서 농업정책 지원사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 중이며, 향후 사업 추진상 언급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시범사업의 방향성 모색과 더 다양하고 많은 농업인들을 위해 우수사업을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 기관이 되기 위해 농촌진흥청, 경기도와 지속적인 교류와 항상 우리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농업인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풍요로운 안성농업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안성시 시민감사관 운영보고회를 12월 24일 개최했다. 안성시 시민감사관은 2022년 7월 제1기 안성시 시민감사관을 위촉하여 2년간 운영했으며, 2024년 7월 제2기 안성시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제2기 시민감사관은 제1기의 토목, 산림·농지, 전기·안전, 복지 등에 건축, 환경, 소방 분야 전문가를 추가 모집하여 감사 범위와 역할을 강화했다. 시민감사관은 안성시 자체 및 특정 감사에 참여하여 행정 오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거나 안성 시정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건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안성시 자체감사에 6회 참여하여 주민자치, 소방안전, 계약, 시설공사, 환경 등과 관련 20건의 행정 오류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소방 대상물의 피난구조 설비 개선] 건의를 통해 시민안전 강화 및 시민 피난 등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유사 사업 통합 발주 개선 건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행정력 낭비 최소화에 기여하는 등 안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행정 제도개선 4건을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폭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7개소를 최초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성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 신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 시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한다. 무료 운영은 안성시 관내 7개 공영주차장(공도저류지, 금산동, 석정동, 대덕내리, 대덕광덕, 원곡면, 아양3)에서 시행되며, 시행기간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다. 첫 1시간 이후에는 기존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대상 주차장의 구체적인 위치와 상세정보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했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리뷰영상 상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소개 ▲추진사업(문화장인학교, 15분 문화교류장) 성과 발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했던 운영주체(워킹그룹, 로컬마켓, 시민기획자 등)들과 사업의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산26-3 일대의 채석장 설치 문제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광업조정위원회가 ‘불허’ 결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부 광업조정위원회는 A사가 채굴계획 불인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채굴계획 불인가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하고, 채굴장 반대입장을 강하게 고수한 용인시와 시민의 손을 들어줬다. 광업조정위원회는 채석장 부지가 평균경사도 31.3도인 산지이며, 500m 이내에 현암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공동주택과 천주교 묘역 등이 있어 ‘산지관리법’상 토석채취제한지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채굴장 대상지는 노천채굴을 위한 ‘산지일시사용허가’가 명확하게 불가한 지역으로, A사의 노천채굴 방식의 채굴계획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광업조정위원회는 A사가 화약을 사용한 발파작업을 하지 않고 굴착기만 사용한다는 내용을 담아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이는 암반 지형에 적용하기 어려운 기술로 생산 효율도 낮아 합리적 방법이 아니라며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정문에 적시했다. 아울러 A사가 제기한 ▲개발행위 허가기준(경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의 부서별 예산회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예산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서별 예산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 지방공공기관 예산회계 개선방안 모색, 집행 개선 등의 업무를 참여한 신한회계법인의 최순웅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제도 ▲예산편성기준 및 과목해설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교육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이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보건관리 체계구축, 경영자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공사는 기초환경시설을 비롯하여 총 47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조건에서도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3년 단위로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는 것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개인별 맞춤형 대사성증후군 예방관리 ▲직업적 트라우마 상담관리 ▲비만 개선 챌린지 프로그램 ▲금연 프로그램 ▲CEO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3년간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 및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3일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3차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탄시티병원 돌봄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협의체 위원 및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3차 지역협의체 회의는 ‘2024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운영 결과보고 및 2025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운영 후 잘된 점과 미흡했던 점이 논의 됐으며, 주요 사항으로 2025년 중증 장애인 대상 건강주치의 사업 연계와 일차 의료기관과의 협업 방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중증 장애인에 대한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돌봄의료센터 사업 간 연계 관리에 대해 장·단점 등을 논의했고, 서부권역 대상자 관리 강화를 위해 서부권역 일차 의료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2024년 공모사업으로 약 6개월 가량 시범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돌봄의료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