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57필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장안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토지의 특성과 현황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공사 사옥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왕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 및 교육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실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재를 대비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지휘, 진압, 대피유도 및 구조 등 조직별 임무를 수행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의 체험 실습을 통해 화재 발생 위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과정을 배웠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소방훈련·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행정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물대장 현황도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변경도면은 지금까지 신청자가 직접 설계사무소 등에 의뢰해 작성해야 했다. 이에 시는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상호 간 용도변경 등 단순 표시 변경 신청 시에는 담당 직원이 직접 현황도를 작성해 신청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은 소상공인과 창업인 등 임차인이 영업 신고를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고, 도면작성을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이번 서비스 제공이 신청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행정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되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및 인식개선을 통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공무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동과 인구 위기 현황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이해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경각심을 강조했다. 또한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인구정책의 중요한 시작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왕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고 미시적・거시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여 인구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 의왕 영어수학 테마축제’가 지난 26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유아·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명 뮤지컬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캣츠', '라이온 킹' 등 영어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과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했으며, '셜록홈즈', '빈센트 반 고흐' 등 수학 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이 교구재를 활용해 여러 가지 수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도록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대에서는 참여자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어린이와 학생들이 영어수학 테마축제를 통해 뜻깊은 경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면서 “의왕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품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8일 동 청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안전 전문업체와 호매실119안전센터와 함께 이뤄진 이날 훈련은 ▲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및 실습 ▲ 화재상황 대피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화재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안전한 청사 만들기에 협조를 해주신 호매실 119안전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청사의 안전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두원어린이집은 지난 28일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8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명숙 평동장, 한금희 두원어린이집 원장과 아동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평동 지역의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4년 제5차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프리마켓을 개최했으며,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와 더불어 진행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액세서리, 의류, 아동용품, 애견용품, 핸드메이드 소품 판매부스와 글라스아트, 향수조향, 도장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30개 이상 참여하여 2024년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프리마켓 현장에서 새빛돌봄,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다양한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추진했다. 이외에도 선착순 경품 증정, 주민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건전지를 프리마켓 쿠폰(1,000원권)으로 교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프리마켓에 생각지도 못한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 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8일 관내 식당에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류3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등 12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수칙 및 올바른 재활용품 수거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관내 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새빛돌봄, 응급안전서비스 등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항상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셔서 다가오는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지내시다가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인생 한 컷’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천 축제를 맞아 수인선의 추억을 살리고 주민들의 즐거운 순간을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13시부터 시작되어 수인선의 역사적 기념물을 배경으로 소품 등을 이용하여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수인선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행사는 수인선을 경험한 분들에게는 추억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었다. 행사 참가자는 “수인선 열차는 수원과 인천 그 주변 지역을 연결해 온 노선으로 수인선 열차를 보니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인선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일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인선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곡선동 원룸 밀집지역과 세류동 수원천 변에 설치된 “안전부스와 폴리스박스”에 대하여 야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일제점검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관리실태 및 시설 등을 점검했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안전부스 설치만으로도 범죄 예방의 효과를 내면서 인근 주민들에게는 안도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수시 점검하여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수원천 버들교 인근에서 개최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의 일환으로 '북적북적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 권선구 새마을문고 홍보 전시 △자율 독서존 △동화구연 △체험 프로그램 △초성 맞추기 게임&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자율 독서존 개방을 시작으로 자연물 액자 만들기, 가훈 엽서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그중 색동곰 동화구연을 들은 후에 직접 색동곰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은 특히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선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권선구 새마을문고 회장님들의 노력과 많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이번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권선구 새마을문고는 주민들이 도서와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년 3월 개관 예정인‘권선지구 내 학교복합시설’의 명칭을 11월 9일까지 공모한다.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해 시민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을 선정한다. 수원시 권선동에 개교가 예정된 규장초·중학교와 연결된 학교복합시설로 25m×6레인의 수영장과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는 수탁기관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을 선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복합시설로서 수원시 특징을 함축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동의 마을축제인 “2024 노을빛 음악회”가 있었던 날에 실시되어 관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더욱더 홍보 효과가 좋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외에도 새빛돌봄을 함께 안내하여 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하는 시기가 온다.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동 주민들이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70여 명과 함께 입북동 유휴부지(입북동 361-2번지 일원)에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수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고구마 나눔은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특화사업이다. 올해 5월 약 240㎡ 부지에 심은 고구마 모종은 수확기까지 거름주기 및 제초작업 등 전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관리하며 정성으로 재배했고 지난 24일에 비로소 그 결실을 수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나 다자녀 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하고, 일부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로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다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수확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이 행사를 통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