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5일 훈련에 돌입한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하계 선수와 경기 임원 100여 명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경기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한다.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장미란 차관의 격려사, 태권도 주정훈 선수와 배드민턴 권현아 선수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장미란 차관은 현장에서 장애인스포츠 중 하나인 골볼을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안정적 훈련 여건 강화, 전력분석, 과학적인 훈련체계 운영, 사전 훈련캠프 등 맞춤형 훈련 지원 문체부는 올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식비와 촌외 훈련 숙박비를 현실화하고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를 지원하는 등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강화한다. 또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을 신설하고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과학지원 전담팀도 운영해 데이터 분석, 선수들의 체력·심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강원 2024’에는 어떤 선수들이 참가했을까?” 79개국 1,803명의 선수 참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출림픽’ 대회 지난 1월 19일 개막 불꽃을 밝히고 2월 1일까지 각국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2018 평창 ‘팀킴’의 후배들 / 컬링 - 권준이·김대현·이소원·장유빈 선수 의성고·의성여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컬링 남녀 혼합 4인조 팀으로,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의성컬링의 저력을 기대해 주세요! ◆ 빙판 위 차세대 여왕 / 피겨 - 신지아 선수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두 시즌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며 차세대 피겨 여왕으로 불리는 신지아 선수.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6명만 출전권을 얻는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입상한 것은 김연아 선수 이후 18년 만의 기록입니다. ◆ 떠오르는 설상계의 샛별 / 스노보드 -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2024 퓨처스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KBO 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운영 대행 입찰과 별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퓨처스리그 일부 구장 및 경기 대상 ABS 시스템 적용을 통해 퓨처스리그 선수단에게도 2024년 KBO 리그에 도입되는 ABS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다양한 데이터 결과 확보 및 분석을 통해 ABS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지난 퓨처스리그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KBO가 지정하는 일부 퓨처스리그 구장에서의 ABS 운영을 위한 모든 관련 장비, 시스템 설치,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인력 운영 등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아울러 선수단 및 현장 관계자의 ABS 관련 의견을 수집하고 향후 보다 효율적인 대외 설명 및 홍보를 돕기 위한 안내 페이지의 기획, 개발, 운영 대행을 포함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본 사업 입찰제안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산림청은 23일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등 8개 종목에 대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으로, 최근 등산 인구 증가와 산악레포츠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산림청이 2020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총 8가지 종목 △산악승마, △행글라이딩 또는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산악자전거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자에게는 전문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번 1회차 교육과정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 동안 이루어지며, 교육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산림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산림레포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인력 또한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내실있고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갖춘 산림레포츠지도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가 23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태국 골프 여행의 모든 것’ 태국 NO.1 골프 예약 플랫폼 골프T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 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 원이고 대회 별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상금은 1천 5백만 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다. 대회 일정은 이번 달 23일과 24일 ‘1회 대회’ 예선, 25일부터 26일까지 ‘1회 대회’ 본선, 30일과 31일 ‘2회 대회’ 예선,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2회 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예선은 KPGA 프로와 투어프로를 비롯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 All Thailand Golf Tour 투어프로, 핸디캡 3.0 이하의 아마추어들이 참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비기며 1무 2패로 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22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중 후반 7분 원주은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추가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범예주가 다시 한 번 균형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승부차기 경험을 위해 결과 상관없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한국은 이날 경기 승부차기에선 포르투갈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과 19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에 각각 1-2로 패한 여자 U-17 대표팀은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를 1무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까지 3개국이 참가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향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47만8000㎡) 중 축구협회 소유인 11만5000㎡의 부지에 1500여석 규모의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숙소동, 시설관리동 등 건축 시설물들을 내년 5월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시공사 입찰에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동부건설과 세부 계약 논의를 거쳐 최근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지난 1969년 창립한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등 각종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다. 특히 스포츠 및 문화예술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건축경험은 축구종합센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2001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건축했고, 2014년에는 수원야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024시즌 KLPGA 전체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2024시즌 KLPGA의 전체투어는 총 73개 대회에 총상금 약 347억 원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지난 2021시즌 처음으로 300억 원 규모를 넘어선 이후 4년 연속 300억 원을 돌파했다. 정규투어는 대회 수 30개, 총상금 약 32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32개에서 2개 대회가 줄었지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약 2억 원이 늘었다. 평균 상금도 늘었다. 총상금 10억 원 이상 대회가 19개가 되면서, 전체 대회의 약 63.4%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2023시즌 약 9억 9천만 원이었던 평균 상금액은 약 10억 7천만 원으로 확대됐고, KLPGA 정규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평균 상금 10억 원 시대를 여는 기염을 토했다. 정규투어 총상금 320억 원과 평균상금 10억 원을 돌파하게 된 데에는 대회 스폰서의 상금 증액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BC카드,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무려 6억 원을 증액하면서 총상금 14억 원의 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확정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0월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5 시즌까지 2년 연장 발표하며, 역대 KBO 리그 최장기 스폰서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후 2023년 12월 신한은행이 은행 모바일 앱 명칭을 기존 ‘신한 SOL’에서 ‘신한 SOL뱅크’로 변경함에 따라 이를 리그 타이틀명에 반영하게 됐다. KBO와 신한은행은 2024 시즌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적인 교감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야구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3월 23일(토) 개막을 앞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등 더욱 정밀한 판정과 박진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대가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최정상에 올랐다. 박준홍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지난 20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상지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34분 용인대가 오창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7분 정상운에 동점골로 상지대가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양 팀의 희비는 4번 키커에서 갈렸다. 양 팀 모두 3번 키커까지 킥을 모두 성공시킨 가운데 상지대의 4번 키커로 나선 김승범의 킥을 용인대 홍진혁이 완벽하게 막아냈다. 결국 5번의 킥을 모두 성공시킨 용인대가 승부차기 스코어 5-4로 상지대를 제압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요르단과 비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87위)과 2-2로 비겼다.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전반이 끝나기 전에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승점 1점을 보탰다. 승점 4점(1승 1무, 골득실 +2)을 기록한 한국은 요르단(승점 4점, 골득실 +4)에 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오는 25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참가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12팀에 더해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까지 총 16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페널티에리어 정면에서 황인범의 스루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튀르키예 전지훈련에 나선 올림픽 대표팀(U-23)이 헝가리 2부리그 1위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골고루 선수를 테스트하면서도 비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스파르타쿠스FC(헝가리)와의 연습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지훈련에 나선 27명의 선수 가운데 22명이 선발과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출전 시간을 고르게 부여 받았다. 이번 전지훈련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해 진행되는 올림픽 대표팀의 새해 첫 일정이다. 지난 13일 출국한 황선홍호는 2월 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를 비롯해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유럽 클럽팀과 5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진다. 한편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야 2024 파리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며, 4위를 하면 아프리카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본선행을 가린다. 올림픽 대표팀 튀르키예 전지훈련 연습경기 1차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17 대표팀이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국제친선대회에서 아일랜드 U-17 대표팀에 1-2로 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20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토흐스 노바스에서 열린 아일랜드 U-17 대표팀과의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국제친선대회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전반 45분 한국희(울산현대청운중)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후반 30분과 후반 추가시간 연이어 실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이로써 지난 18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에 1-2로 패한 여자 U-17 대표팀은 2패를 기록하게 됐다.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국제친선대회에는 한국 U-17 대표팀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오는 23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여자 U-17 대표팀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8팀이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가운데 상위 3팀에게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풋살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경기장을 물들였다.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만천하배 유·청소년 FK리그 U15 대회가 열렸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를 기록한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19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연달아 진행됐으며, 대망의 우승은 경기시흥풋살아이FSU15가 차지했다. 경기풋살아이FSU15는 결승에서 경북구미이상진FSU15를 2-1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경기풋살아이FSU15의 장예준이 MVP에 등극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제천FC기적U15와 서울광진풋살U15에게 돌아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1월 17일(수)~18일(목) 이틀간 정종복 기장군수와 이상근 고성군수를 차례로 방문하고 야구박물관, KBO야구센터 및 남해안벨트 인프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8일(목) 방문한 고성군에서는 국내 프로, 아마 야구팀들에게 최적의 동계훈련캠프를 제공하기 위한 남해안벨트 추진 상황을 브리핑 받았다. 야구장 2면과 270여명이 동시에 수용되는 호텔급 유스호스텔 및 실내야구연습장 등의 훈련시설을 내년 1월까지 완공하여 KBO 남해안벨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지자체가 되는 계획을 확인했다. 허구연 총재는 “경남 고성군에서 예정했던 시기보다 빠르게 남해안벨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준 이상근 고성군수에게 감사를 표하며, 프로, 아마 야구팀들의 동계훈련을 포함한 해외 팀 초청 교육리그와 심판, 기록 세미나 등의 관련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성군은 4~5년 이내에 야구장 2면을 추가로 건립하여 야구장 총 4면과 실내연습장, 유스호스텔 등의 완벽한 동계훈련시설을 갖춘 KBO 남해안벨트의 중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17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