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 지는 날들’ 현장 체험활동 진행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인 어르신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 날들’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진으로 담아보는 나의 인생 ▲마음으로 정리하는 나의 인생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추진됐다.

 

‘사진으로 담아보는 나의 인생’은 어르신 프로필 사진 촬영 활동으로 소하동에 있는 ‘꿈꾸는 가족사진 스튜디오 추억사진관’(이해윤 대표)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가장 멋진 옷을 차려입고,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가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이런 사진을 남기고 싶다” 등 참여 소감을 남겼다.

 

‘마음으로 정리하는 나의 인생’은 웰다잉 투어 프로그램으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웰다잉 교육, 입관체험 및 공원 관람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앞으로 어떻게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해야 할지 마음이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다”, “관에 들어가 보니 가족과 지인들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 등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낸 소회를 밝혔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지난날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내고 앞으로 남은 노후 생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삶의 주체로서 생활을 영위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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