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에코히어로 양성으로 ESG 실천 앞장서

에코리더 어르신들과 에코히어로들이 환경캠페인 등 펼치며 지속적인 활동 이어갈 예정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총 167명의 에코히어로를 양성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기.특.환.(경기모금회와 함께하는 아파트 내 환경실천프로젝트)’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특.환.’은 어르신 환경동화구연 지도자(에코리더)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환경동화를 통한 아동 맞춤형 환경교육 ▲에코히어로 양성 ▲환경실천캠페인(에코액션챌린지) ▲환경축제 등의 다양한 환경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에코히어로는 ‘기.특.환’ 에코리더 어르신들의 환경교육을 듣고,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분리배출 ▲전기절약 ▲텀블러 사용 ▲음식 남기지 않기 등을 실천하는 아동들을 뜻한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까지 15회에 걸친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에코히어로를 양성했다.

 

‘기.특.환.’사업에는 구름산어린이집, 새론어린이집, 철산누리어린이집, 클래스티지어린이집, 하안누리어린이집, 푸른어린이집어린이집 등 6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순례 철산누리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9월 6일과 13일 어르신이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에 아이들이 푹 빠지며 재밌어했다”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활동이라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고, 환경보호 실천이 가정으로까지 이어져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경험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화구연을 배우신 12명의 에코리더 어르신들이 어린이집에서 활약한 이야기들을 원장 선생님들을 통해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부터 아동, 학부모 등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철산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명의 에코리더 어르신들과 167명의 에코히어로들은 오는 11월에 ‘환경축제(환경캠페인)’와 ‘환경보호 실천 활동 전시’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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