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여성비전센터, 헤어미용 교육 수강생들 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미용 봉사 나서

나를 위한 배움이 모두를 위한 나눔으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헤어미용 교육 수강생들이 활동이 불편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파마, 염색 커트 등 미용 봉사를 펼치며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했다.

 

여성비전센터의 헤어미용 자격증반 및 실무반 수강생들은 지난 10월 24일 광명역세권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7일 원가학 경로당까지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용 봉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서 머리 정리를 하고 싶어도 미용실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이쁘게 만들어 주니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는 허현숙 강사는 “수강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연 1천 200여 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교육 등 다양한 정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 여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등에 힘써 왔으며, 단기특강을 통해 인문과 취미 교양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각자의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과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재능기부 문화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나를 위한 배움이 모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져서 기쁘다”며 “사회 환원을 위한 봉사활동이 경력이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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