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참여하는 '디지털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MOU 체결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디지털트윈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을 포함한 디지털 기후변화 연구단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과제인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선정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과천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으로부터 30만 이하 실증도시로 선정돼 과제 수행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도시 열섬 현상, 급격한 기후 저하로 인한 한파 피해, 폭우로 인한 침수 등의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제 수행을 함께하게 된 만큼,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과제에서는 기후변화 피해를 완충하는 기능성 소재와 시스템을 개발하여 U-Ecotron(도시 기후변화 영향 실험모사 시스템)이라는 실험공간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도시에 적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과천시는 앞으로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지역 현황 자료 등을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LH 토지주택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이 이러한 노력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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