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 새마을회 영농 폐비닐 등 수거활동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각 마을 새마을회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하여 서운면 각 25개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한남원 회장과 손경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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