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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통장연합회 제6회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

이·통장, 시정발전을 위한 한마음 화합의 뜻을 다져... 읍면동 소통의 장 마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4일 대천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기관·단체장, 보령시 이·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이·통장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는 관내 363명의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행사에 이어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화합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주교면 강신복 은포1리장이 충청남도지사상을, 미산면 김완진 도흥리장 등 8명이 보령시장 표창을, 오천면 신재정 오포1리장 등 5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종환 전국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장은 “매년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보령시 이통장들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이·통장을 비롯한 보령시민이 이번 여름에 펼쳐질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시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통장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이·통장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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