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새 역사 쓰는 ‘2024 파리올림픽’ 함께 응원해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27일 새벽 2024 파리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22개 종목, 144명의 태극전사 모두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돌아오도록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경기를 소개합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함께해주세요!

△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도전

△ 수영 ‘황금세대’ 황선우 메달 사냥

△ 배드민턴 안세영 등 ‘금빛’ 스매싱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

△ 역도 박혜정, 첫 올림픽 메달 도전

△ 높이뛰기 우상혁 육상 필드-트랙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근대_5종 성승민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탁구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핸드볼 여자 대표팀 16년 만에 메달 도전

△ 브레이킹 홍텐(김홍열) 신생종목 초대 메달리스트 도전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꼭 기억해주세요”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여수소방서, 장애인 보호시설 대상 전기화재 예방 위한 아크차단기 설치 협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025년 7월 28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차단기 설치 협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피난약자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수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기화재, 피난약자시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됐다. 다솜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포함한 총 22개소의 장애인 보호시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8명, 여수시청 관계자 5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15명, 복지관 관계자 22명 등 총 약 50명이 참여하여 여수소방서의 재난안전키트 전달, 화재감지기 설치 및 자동소화패치 부착 활동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아크차단기 설치 작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기화재 예방과 피난약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조치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설치된 아크차단기는 전기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아크(불꽃)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함으로써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