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도청

김태흠 충남도지사, 읍면동장과 ‘50년·100년 미래’ 준비

‘도지사와 함께한 읍면동장 간담회’서 힘쎈충남 주제 정책특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행정․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최일선에서 충남을 이끌고 있는 읍·면·동장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15개 시군 읍면동장 208명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간담회는 지역특성을 살린 읍면동 활성화 사례 특강, 힘쎈 시군 우수시책 발표,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설립 촉구 결의, 도지사 특강 및 읍면동장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책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저출생 극복 등 5개 중점과제를 힘쎄게 추진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읍면동장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행정을 통한 도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법·규정을 해석하고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특강에 앞서 진행된 읍면동 활성화 사례 특강은 안경주 강사가 ‘양양 서핑문화’, ‘공주 제민천 도시재생’ 등 사례를 통해 지역 고유성과 주민참여를 통한 매력적인 충남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힘쎈시군 우수시책은 △공주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아산시 소통플랫폼 운영 △부여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읍면동장들과 도정 현안인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설립 촉구’ 결의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정책특강에서 “경찰학교 설립 문제는 경찰 행정의 효율성과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반드시 유치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2년 동안 △도정 최초 정부예산 10조원 시대 개막 △국내외 206개사 33조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 △방치된 도정 현안 해결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국비 재개에도 줄어든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지원 사각지대 없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관련해 국비 재개 이후에도 지원 규모가 축소된 점을 지적하며, 모든 신청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확대와 실질적 지원 수준 유지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국비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경기도와 시군이 재원을 분담해 유지해 온 사업이며, 2026년부터 다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도비 예산이 당초 심의 제출액 22억 원에서 최종 14억 원으로 감소하고, 지원 대상이 약 4만 8천 명 수준에 머무른 점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도 출생아 수가 7만 명을 웃도는 상황을 고려하면 현 사업 구조상 상당수 임산부가 지원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며, 국비 재투입 상황에서 도비를 축소한 정책 판단 근거와 향후 지원 대상 확대 계획을 질의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지원 단가 문제와 관련해 “2026년 사업은 1인당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