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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 운영

 

(뉴스인020=김성길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LH 도시재생 지원기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광주역 뉴딜사업 도시재생 권역 내에 있는 심비오 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2일∼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투어는 광주 송정역∼광주역 간 셔틀 열차를 탑승한 후 광주역 인근 오리탕 거리 맛집을 탐방하고 광주 폴리 등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어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며 신청 접수는 7일까지 전화(심비오 협동조합 062-529-2908)로 하면 된다.

 

강권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역 인근 소상공인과의 협업화의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광주역 활성화 및 상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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