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절대해서 안되는 행동, 코로나19 사회 급냉적 변화 뒤죽박죽 적응하고 배우기도 힘들다

"어렵고 힘들고 하는 것은 오늘뿐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알 수 없는
고통과 변화의 일상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수첩

 

몇달전 1980년대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A(59) 씨가 코로나 19 여파로 먹고살기 힘들다며 술에 취해 공공기관 출입문을 부수고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그래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그는 얼마나 코로나19로 살기가 힘들었다고 하는 행동인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래선 안 된다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하는 것은 오늘뿐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 알 수 없는 고통이 따르고 심지어 인생을 포기까지 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하다 주변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고 또 절대 해서 안 되는 행동이라 말하고 싶다.

 

코로나 19 중국에서 크게 확산하면서 사회나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장기적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까지 격상하면서 이번 바이러스 사태를 잘 이겨 더 어려운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때문에 너무도 많은 생활 방식 사회 급랭 적인 변화로 뒤죽박죽 엉키고 적응하고 배우기도 힘들다고 말들 한다….

 

고로 세계보건기구인 WHO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전염병 범유행이라고 발표하였다. 그 때문에 예전보다 젊은 층에서 신용회복 상담을 위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소득이 열악한 일용직 및 임시직경기 위축 일할 시간이 줄고 이들의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곧 소득 감소를 뜻한다..

 

또한, 현 정부가 연일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집값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빼앗아 버리기도 하고 택시·버스요금 상승도 ·서민들의 생계비 부담을 키우는 악재다. 최저임금 등 비용 증가에 요식업체들과 유통 업체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서민들의 비용 부담이 비상이 걸렸다.

 

최근 최저임금이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오르며 견디지 못한 외식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어 서민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져 가고 있다. 코로나19를 버티기 위해서라면 절약에 절약으로 신용도 추락 위험의 경계선에 서 있는 생계형 근로자뿐 아니라 중산층마저도 위협을 느끼고 있는 현실 속 오늘 우리가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코로나19로 때문에 짧은 시간에 수많은 어려움과 힘겨움을 당면한 국민의 마음은 너 나 할 것 없이 근검절약 특히 건강에 유의하여야 하며 하루라도 빨리 역병 같은 코로나19 종식 우리의 삶 행복지수로 전환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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