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하반기 도서관 작가강연회 개최

7~11월 도서관별 작가 강연 마련…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용인중앙도서관 등 18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엔 ▲12일 '독서의 기쁨'의 김겨울 작가(수지도서관) ▲21일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의 정지우 작가(중앙도서관 온라인) 강연이 진행된다.

 

8월엔 ▲6일 '박상미의 가족상담소'의 박상미 작가(남사도서관) ▲26일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의 이헌주 작가(상현도서관) ▲28일 ’철학, 역사를 만나다‘의 안광복 작가(보라도서관) 강연이 마련됐다.

 

9월은 ’독서의 달‘을 맞아 ▲3일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의 김경집 작가(모현도서관 온라인) ▲12일 '미리 세우는 내 아이 입시 전략‘의 정영은 작가(기흥도서관 온라인) ▲16일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 머리가 다릅니다'의 오현선 작가(동백도서관 온라인) ▲23일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의 최서윤(유로맘) 작가(성복도서관) 강연이 계획됐다.

 

10월엔 ▲21일 '지식편의점‘의 이시한 작가(청덕도서관 온라인) ▲25일 '식탁 위의 세계사'의 이영숙 작가(죽전도서관) 강연이 이뤄진다.

 

11월엔 ▲8일 ’도시의 맛‘의 정희섭 작가(동천도서관) ▲15일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의 김정은 작가(수지도서관) ▲22일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한국미술‘의 이유리 작가(포곡도서관) ▲29일 ’나이를 이기는 심리학‘의 한소원 작가(구성도서관 온라인) 강연이 예정됐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더욱 풍성한 작가강연회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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