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영덕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길 조성

영덕천 덕골근린공원~흥덕3교 구간, 자전거도로 재포장…시민 여가 활성화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영덕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영덕천 내 덕골근린공원에서 흥덕3교까지 약 700m 구간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개선하는 이 공사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노후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포장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길로 조성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진행했다”며 “하천 산책로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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