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오산·수원·화성)의 역사·문학 온라인으로 배운다

30일부터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김준혁 교수·정수자 시인 강연 공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김준혁 한신대 교수와 정수자 시인의 강연으로 구성된 '2020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온라인 특강’을 연다.

 

수원시는 12월 30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수원 iTV 홈페이지에 산수화 온라인 강연 영상 2편을 공개한다.

 

특강은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의 ‘정조시대 개혁의 터전, 산수화’와 정수자 시인의 ‘산수화의 문학과 사랑’으로 구성된다.

 

김준혁 교수는 ▲수원 신도시 상업 육성 정책 ▲정조시대 개혁의 터전인 산수화 지역의 의의 ▲수원 화성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

 

정수자 시인은 조병화 시인의 ‘오산 인터체인지-고향으로 가는 길’, 마종기 시인의 ‘수원에 내리는 눈’, 화성 출신 홍사용 시인의 ‘통발’ 등 산수화 관련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강연 영상은 수원 iTV(수원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주 동안 게시하고,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계속해서 게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수원·오산·화성시민들에게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산수화’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수화’는 오산의 ‘산’, 수원의 ‘수’, 화성의 ‘화’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정조 문화권인 세 도시의 지역공동체 의식 회복·상생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상생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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