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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녹도 특산물 전국에 알린다, 국회 소통관서 '녹도 대왕홍합·녹도밥상' 홍보 행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1층 푸드코트에서 녹도 주민협의체 소속 주민 15명이 참여하는 ‘녹도 대왕홍합·녹도밥상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보령시가 함께하는 녹도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왕홍합을 활용한 ‘녹도밥상’ 판매와 사전예약 판촉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소비 활성화와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섬 특성화 사업은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섬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녹도 대왕홍합을 주재료로 만든 ‘녹도밥상’을 현장에서 즉석 제공했다. 또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녹도홍합 사전예약 판매 접수’ 창구도 운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재료 손질과 조리 준비가 이루어졌고, 행사 종료 후에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맛 평가 등 향후 품질 개선에 필요한 의견도 수집했다.

 

‘녹도밥상’ 메뉴는 대왕홍합짬뽕탕 한상차림과 홍합미역국 한상차림 및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반찬류 등으로 구성되어 수도권 방문객에게 녹도의 맛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국회 소통관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대왕홍합과 녹도밥상을 알릴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 도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등 판로 다각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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