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 주민의 이용이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한파에 특히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김가희 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위기 사유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겨울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힘든 계절이다. 이런 분들에게 지역 주민의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