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연말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대상 특별 이벤트 시행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답례품 제공…추첨 250명 추가 경품 지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 혜택과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도청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받자’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며,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3만 원 상당 답례품 제공, 여기에 추첨을 통한 250명 추가 경품까지 지급한다.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는 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의미 있는 기부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전북이 추진하는 지정기부사업은 도민 생활 속 빈틈을 메우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중심으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높은 공감과 꾸준한 모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 사업인 ‘가정위탁 아동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부모 보호가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부자들 사이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기부”로 꼽히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차량 지원사업’은 시각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의 이동 장벽을 낮추는 데 기부금이 직접 쓰이며, 모금 50여 일 만에 목표액의 80%를 달성하는 등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위탁아동에게는 필요한 물품으로, 시각장애인에게는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연말정산 혜택도 챙기고 의미 있는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전북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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