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2025년 경기도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3년 이어 두 번째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민관 협력 생태복원 활동 성과 재차 인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최근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지난 2023년 경기도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위원회는 올 한 해 마북천 일대에서 정기적인 하천 환경 정화,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 유용미생물(EM) 흙공 투입, 환경보전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하천 정화식물인 꽃창포 5000포기를 심고, 부레옥잠 던지기 등 수질 개선 활동도 펼쳤다.

 

활동엔 마북동 8개 단체협의회 소속 회원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사업 운영과 현장 지원을 맡았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결합돼 하천 정화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정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원회는 이 같은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했고, 도는 이를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민관 협력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이 평가했다.

 

이종현 위원장은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 것은 주민과 8개 단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마북천을 깨끗하고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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