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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장단 환영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장단 및 교육 관계자들을 맞이하는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 청소년 교육 및 문화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란바토르시 소속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 3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보령시 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방문 교장단 대표 인사 ▲보령 홍보영상 시청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증진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측은 몽골 고등학생들의 보령시 수학여행 방문과 관련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보령시에서 2박 3일간 무창포타워, 석탄박물관, 성주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보령의 교육·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과 충남해양과학고 등 관내 교육기관을 방문해 실무적인 교육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지난해 움느거비도 학생들의 방문에 이어 이번 울란바토르시와의 교류는 보령이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보령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 교육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1월 8일 울란바토르시와 경제, 교육, 문화, 관광,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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