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 창의력 키워줄 복합 공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도서관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AI 로봇 캐리커쳐,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와동교육도서관은 ‘교육’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AR 체험존, 리딩봇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을 한층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내에 마련된 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UV 프린터, 레이저 각인기, 3D펜 등 디지털 장비는 물론 재봉틀, 컴퓨터 자수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출∙반납 서비스 등 기존의 도서관 서비스는 동일하게 운영되며,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의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 교육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공간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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