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스마트청양’으로 지역 경제 재도약... 2026년 첫 전체회의 개최

추진위원 45명 집결...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로 소비 선순환 극대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은 ‘2026년 제1차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김돈곤 군수와 이진우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식, 2025년 추진 성과 공유, 올해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추진 성과 보고에 따르면, 스마트청양 운동은 지역화폐 활성화, 전통시장 살리기,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10대 중점 분야에서 총 1,870억 원의 소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한 것이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스마트청양 운동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소비 진작과 인구 유입 등 다방면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 위원들은 ‘스마트청양’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범군민운동의 확산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며, 군민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청양을 만들겠다는 실천 다짐을 전했다.

 

이진우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스마트청양 운동이 군민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정착시키는 데 추진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김돈곤 군수는 “스마트청양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우리 군의 생존 전략이자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군민들이 실질적인 경제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명절을 기점으로 전광판, 지역 신문 등을 활용해 스마트청양과 농어촌 기본소득의 연계 방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 홍보 기관 확대와 군민 참여형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운동의 확산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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