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원안보 위기 극복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

경차·하이브리드 포함 10인승 이하 적용… 에너지 절약 실천 본격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026년 3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 소유 10인승 이하 승용차가 적용 대상이며, 기존 제외 대상이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포함된다.

 

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 각각 운행 제한 대상이 된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들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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