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산부·영유아 가정에 의료·양육 지원 확대

의료비 지원 상향·대상 확대, 임산부·영유아 가정 체감 지원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의 의료·양육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고 양육 지원 대상 범위도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확대,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됐다.

 

▲미숙아 의료비는 실비 기준으로 지원되며 한도는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돼 가정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역시 실비 기준으로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돼 보다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대상이 영유아 중심에서 아동(12세)까지 확대되면서, 조기 발견과 치료 기회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부여군 보건소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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