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수원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포럼’ 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녹색전환 및 탄소중립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가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공동 개최한 행사로, 정부·기관 관계자, 대학 연구진 및 전문가 등 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 개요 및 기후환경영향평가제도 동향, △탄소중립도시 조성 기본전략, △수원 수소생태계 모델 구축계획, △탄소중립과 ESG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석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수원시의회도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관련 조례 제정이나 예산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