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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찾아가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권역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2016년 구성된 주민조직으로 현재 북구 관내 13개 동에 총 20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위해 부산복지개발원 조미정 선임연구원이 초빙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열띤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별로 맞춤형 복지팀,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이 함께 자리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역할 ▲협의체 운영(소통)방식 ▲자원 동원 방안 및 역량 강화 교육 ▲동별 특화사업 ▲건의 사항 청취 등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컨설팅이 진행됐다.

 

정명희 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참여형 네트워크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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