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영암군-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

 

전남 영암군은 지난 18일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했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단체 구성원 전체가 온라인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인증번호를 부여받아 현판식도 개최하였다.

 

또한 독거노인이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생활 지원사가 안내하면서 치매 의심자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상황 공유 및 의뢰로 진단검사 등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 고령화 증가 추세로 치매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치매 고위험군인 돌봄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이루어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