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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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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는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조성하고 6월 17일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는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 급식과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주기적인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는 옥천군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면 무료로 분석이 가능하며 출하 10일 전 시료 봉투에 채취해 친환경 종합분석센터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로 의뢰하면 된다.

 

분석 소요 기간은 의뢰 후 결과 통보까지 5일 정도 소요되며 의심이 되는 농약 성분이나 부적합 성분이 있을시 10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 허용기준 초과 성분이 검출될 경우 출하 가능 예정일을 제시해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 운영으로 우리 군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농업인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잔류농약 분석 의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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