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사천시어린이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이 7월 25일까지 그림책 '고구마구마'(사이다 글·그림) 원화 전시회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그림책의 원화를 그대로 전시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이용자들에게 책과 더욱 친숙한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3번째 원화 전시회다.

 

전시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전시 하는 동안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감상하면 된다.

 

그림책 '고구마구마'는 고구마의 생김새를 재밌게 표현한 책으로 작가의 꼼꼼한 관찰력과 재치가 돋보이며 고구마와 같이 사람들도 저마다 생김새는 달라도 자기만의 빛이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책이다.

 

원화 전시회와 더불어 4월 도서관 주간행사의 하나로 개최한 '나도 캘리그라피 작가' 행사의 제출작들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으로 중단됐던 이번 행사는 감동적인 책의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꾸며보는 것으로 6월 말까지 연장·운영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화도 보고 어린이들의 책 읽고 꾸며본 귀여운 캘리그라피 작품도 감상하며 순수한 동심에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